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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출력·안정성 'up'···'대용량 리튬금속전지' 상용화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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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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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리튬이온전지의 단점들을 극복 가능한 '리튬금속전지' 기술을 개발하며 해외에서도 연구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리튬금속전지는 기존의 리튬이온전지와는 다르게 부피가 크고 무거운 흑연을 사용하지 않고, 리튬금속 자체를 음극으로 사용한다. 리튬금속 음극은 흑연 음극과 비교해 이론상 저장용량이 10배 이상 높아 전기차 등 대용량 전지가 필요한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장점에도 충·방전 시 리튬금속을 효과적으로 저장하지 못하면 리튬이 나뭇가지 모양으로 성장하는 '수지상 결정'이 형성돼 부피가 커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전지의 수명 저하와 내부 단락에 따른 화재·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남균 직무대행)은 김병곤 차세대전지연구센터 박사팀이 '중공 코어(Core) 다공성 쉘(Shell) 구조의 탄소 나노섬유'를 개발하고 출력과 안정성을 높인 리튬금속전지 대량생산 가능성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출처 : 헬로디디(http://www.hellodd.com)

출력·안정성 'up'···'대용량 리튬금속전지' 상용화 활짝출력·안정성 'up'···'대용량 리튬금속전지' 상용화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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