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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고발사주' 손준성 측, 공수처 "정략적 수사이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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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1,215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측이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의 기소를 두고 "정략적 수사이자 기소"라면서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는 29일 손 부장의 2회 공판 준비기일을 심리했다. 지난 준비기일과 마찬가지로 손 부장은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준비기일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다. 손 부장은 2020년 4월3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범민주당 인사를 상대로 한 고발장 및 실명 판결문 자료를 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전달해 4·15 총선에 영향을 끼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고발사주' 손준성 측, 공수처 '정략적 수사이자 기소''고발사주' 손준성 측, 공수처 '정략적 수사이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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