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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자동차 시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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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
조회 수1,326

특정 차량의 시트가 좋다 나쁘다 비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 허리 통증을 앓았다가 거의 정상으로 회복된 후 시트 포지션과 좋은 시트에 민감해져 버려서 계속 머리 속에만 있던 느낌과 생각을 옮겨 봅니다. 지금 저는 시승을 하게 나면 시트 포지셔닝에 시간과 공을 많이 들이죠. 시트 높낮이를 최대로 높였다 낮춰주고 계기판 가독성 HUD 보이는 각도도 같이 맞춰 봅니다. 높이는 통상 주먹 하나 정도 들어가는 공간이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등받이 각도도 조절을 자유자재로 해 보고 적정한 각도(자신만의 기준)를 찾아 봅니다. 보통은 100-110도로 맞추는 게 휠과의 거리 전방 시야 확보에서 적당하다고 합니다. 다음 허벅지를 시트에 맞추기 위해 시트 길이를 조절합니다 (지금 제 차는 이게 수동이라 조금 아쉽네요) 에비에이터가 혁신적인 것은 양쪽 허벅지 길이를 다르게 조정할 수 있다는 거죠!!! 저도 습관이 왼 다리를 접은 상태로 운전하는데 이게 허리에 무리를 주는 것 같아서 풋레스트에 올려 두려고 노력합니다. lumber support 지금부터가 진짜 중요합니다. 허리가 S라인이죠 ^^ 그 라인이 잡아주는 요추지지 기능은 이제 필수품이 된 것 같아요!!! 벤츠 e클 아방이도 여기까지 기본이죠. Side Bolster 여기까지가 기본 장착되어야 한다가 제 입장입니다. 볼보는 제공된다고 알고 있고 에비에이터도 허리를 쪼여주는게 감탄!!! e클이 익스나 300-450가면 볼스터가 시트 들어가는지 궁금하네요. 아우디도 A7가야지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요. 와인딩로드를 갈 때 차가 좌우로 요동치는 가운데 허리를 잡아주는 기능! 저는 중요한 것 같아요(지금 제 차는 제 허리에 딱 맞아요) Aviator는 헤드레스트도 전동이죠.그리고 상체는 위 아래가 따로 조절이 가능....💯💯💯 이번 S클라스 시트 기대됩니다... 그 외에도 마시지기능 5가지를 제공한 에비에이터 ㅎㅎㅎ 볼보 최근 나온 S90 빨리 타서 마시지 받아 보고 싶어요!!! 상상이지만... 추성훈안마의자와 국산차 브랜드 꼴라보 기대해요 저는 ㅎㅎ 다른 차종의 시트 어떤가요...마세라티도 좋았던 것 같아요. 포르쉐 말할 것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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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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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작성자

허리와 e클라스 글이 올라 왔길래 다시 정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