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뻉뺑이 때문에 속상하네요...

차량 속편하게 사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것 없이 겟차 통해서 구입하려고 차량 상담 신청했다가 에이전시에 연결되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로만 듣던 심사 뻉뺑이를 제가 당했더라구요... 처음에는 최저가인 62만원을 가져왔는데 최종 견적으로 78만원을 내라는 모습보고 바로 해약했습니다. 힘들게 돈버는걸 알기때문에 월 납입금도 70만원안으로 맞춰달라고까지 했는데 배신감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지인 통해서 영업사원 통해서 진행하기로 했는데 왠걸... 심사란 심사는 다 뺑뺑이 태워서 원래라면 승인 나야하는 것들도 승인이 안나기 시작하고 에이전시에서 저한테 보내준 심사들은 알고보니 융자 대출같이 말도안되는 것들로 심사 보게해서 금융사에서 조회했더니 렌트로 심사를 한 이력조차 없다고 하네요... 결국 자기들한테 유리한쪽으로 끌고가서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고객들한테 차를 팔아먹는 것을 보니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화가 나네요... 결국 현재는 심사는 심사대로 안나고 겟차측에도 해당 업체에 대해 패널티를 요청하였으나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다는 답변만 듣고... 예전부터 겟차 통해서 많이 보고 했었는데...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에휴.... 차가 당장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심사는 이미 심사대로 망해버렸네요... 혹여나라도 이글 보시게 되면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아이를 프로필 사진으로까지 해두셨는데 아이에게 부끄럽지는 않으신지... 겟차 어플 통해서는 이제 구입 안하는 것으로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