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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마음의 평화를 위해 찾아간 하남미사 경정공원

쿵쿵쓰Lv 59
조회 수1,417

문콕의 상처를 뒤로하고 도착한 하남미사 경정공원 이에요 일요일엔 날씨가 선선하고, 해도 강하지 않아서 차 밖에서 간단히 피크닉을 했어요 공원 입장료는 2천원이었어요 (원래 4천원으로 알고있었는데 할인이 되나봐요) 경정공원은 팩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대부분 가족 단위로 피크닉을 즐기시는거 같아요 자리 옆에 호수 같은게 있어서 뷰도 좋네요 역시 포레스트 그린이라 그런지 숲속에 있을때 너무 잘 어울리네요 취사를 하지 못해서 챙겨간 홍차와 쿠키 정도만 먹으면서 쓰린 상처를 달래줬어요 흑흑... 주말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월요일 아침이 유독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월요일 모두 화이팅 하시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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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현마허Lv 96

지금이 딱 어디 가서 돗자리만 펴고 있어도 좋죠 ㅋㅋㅋ 잘 다녀오셨나요?

쿵쿵쓰Lv 59작성자

토, 일 2일간 다녀왓어요 ㅎㅎ 신기하게도 주차장 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다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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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덕Lv 80

딱좋을 날씨네요

쿵쿵쓰Lv 59작성자

요즘이 차크닉 하기엔 딱 좋은 날씨같아요 ㅎㅎ

1%행운Lv 14

이렇게 보니... 토레스 놀러가기 딱 좋은 용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