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차량) 주 40시간 연봉 4000 vs 주 60시간 연봉 5000

독삼사 타면서 12시간 일하는거보다 현기차 타면서 하루 8시간 일하는게 낫습니다.

단순 비례식으로 보자면.. 주40시간에 4000이면.. 주60시간이면 6000 이상이어야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요?

얼마전 헤어디자이너분과 얘기하다가 들어보니, 뭔가 악순환처럼 들리던 부분이 있었는데, 요즘은 다들 월급정도만 하고 추가 인센티브를 추가 고객당 준다해도 자기시간을 중요시해서 안한다고,, 그런데 더 듣다보니,, 이제 막 헤어를 배우러 나온 어린분들을 대형 업체에서는 싸게 부리면서 교육비로 준거이상으로 다시 가져가고 열정페이 시키다가 별 가르친거없이 내보내고 해서 실력은 아직인데 당한거때문에 자기꺼만 더 찾으려하는 분위기도 있다네요

회사와 글쓴이분의 성장 가능성을 보시는게..!

글이 수정?되었네용? 주60시간에서 52~60시간이라.. 60시간은 좀 오바인데 52시간이라면 저라면 해볼만 한데요. 저게 세전인거죠? 세전이라면 고민도 없이 전자인 40시간이용. 세후라면 좀 달라지는데 실질 연봉은 더 높고 아직 젊으니 주 52시간?인 후자용~ 5천쯤부터 세금이 더 높아지니 뭐 그리 나쁘다고는..ㅎㅎ 후자일시 주12시간 한달에 50시간 추가로 월100정도내외로 더 들어오면 쏠쏠한데요. 연봉 높아지면 할 수있는거 의외로 좀더 많더라구요. 60개월로 외제차 할부로 한대뽑을수 있긴해요.ㅎㅎ

아니 주 20시간 더근무하면 1년에 대략 천시간 더근무하는거아닌가요? 근데 연봉 천만원 더 늘어나는거면 추가근무인데도 시급 만원 너무짠데요... 걍 앞도별로고 뒤도 별로지만 차라리 앞이 나은듯...

30초 남자면 연봉보다는 미래를 생각해서 결정할것 같아요. 이런생각없으면 연봉많은쪽

실제 근무시간 기준이겠지만 ㅋㅋㅋ 명목상으로 저래도 야근은 할거고 그럴거면 주 40으로 걸어놔야 추가수당 받을듯 … 둘 중에 포괄 있으면 절대 안갈거같고

연봉만 갖고 판단하기엔 직장이라는게 판단해야할 요소가 참 많아서 말이죠. 30대초반이시면 자신의 능력을 더 발휘하고 키워줄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하루종일 일만 하는 사람은 돈 벌 시간이 없다....라는 말 못 들어보셨는지요?

1000만원 주고 주20시간을 샀다고 생각하세요.

연간 지출 3000만 이라 가정했을때, 세후연봉 4000만은 1000만원 저축이 가능하지만, 5000만 연봉은 2000만원 저축이 가능합니다. 연봉 차이는 25% 지만, 저축을 고려하면 개인 자산 증가율에서 꽤 차이가 납니다.

근데 주40시간이면 딱 그것만 일할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