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페라리가 58년만에 복귀한 르망24시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OTORGRAPH 로고 이미지
권지용 기자Lv 3
조회 수1,122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르망 24시' 경주에서 페라리가 토요타의 6연패를 막아내고 58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58년만에 복귀인데, 돌아오자마자 정상에 섰습니다. 르망24시가 뭐냐? 하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 설명 0. 르망24시는 세계내구챔피언십(WEC)의 경기 중 하나입니다. F1에 모나코 그랑프리가 있듯이, WEC에선 르망24시가 가장 유명합니다. 1. 프랑스 르망에 있는 사르트 서킷(13.626km)을 24시간 동안 달리는 대회입니다. 24시간 동안 쉼없이 달리며 가장 많은 랩을 소화하는 팀이 우승입니다=가장 멀리 가는 차가 우승 2. 3명의 드라이버가 로테이션으로 약 5000km 거리를 달립니다. ps. 모터스포츠계 트리플 크라운은 F1 모나코 그랑프리, WEC 르망24시,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 각각 우승입니다. 역사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드라이버는 그레이엄 힐(1929~1975) 단 한명입니다.

'58년만의 복귀' 페라리, 토요타 꺾고 르망24시 종합 우승'58년만의 복귀' 페라리, 토요타 꺾고 르망24시 종합 우승

댓글 3

KilmerLv 84

"토요타의 6연패를 막아내고" 페라리도 대단하지만 토요타도 엄청난 것 같습니다.

BMW 로고 이미지KIA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동탄 현마허Lv 96

페라리 멋지네요 ㅋㅋㅋ

BMW 로고 이미지
지기맨Lv 6

아쉽게 막판에 꼬꾸라진 토요타지만 진짜 내구서은 대단한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