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시장 가서 겪은 일

양쪽 입장 다 이해가 되네요 만약 집을 파신다고 했을때 구경하는 사람이 본인의 집 이곳 저곳을 보고 이것저것 작동하는 것이 당연 하긴 하지만 저사람이 살지 알살지 잘 모르지만 점검하는 과정에서 혹시 고장날까 조금 불안한 마음은 있을 것 같습니다

딜러들은 백화점 점원과 달리 판매실적에 따라 돈을 벌고 업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개인이 책임지는 부분도 있다보니 늘 한결같은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도 10년전에 강남 벤츠전시장에서 한 여자딜러에게 어이없는 일을 당했었는데 어떤 손님인지 간파하지 못하는 딜러의 한계라고 봐야겠지요. 불쾌한 기분은 어쩔수 없겠지만 일정부분 이해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전시 차면 애초에 그런거 다 감안하고 해놓긴 했을텐데 저도 그정도까진 안해봐서 내부 구경이나 하는정도였어서… 서비스마인드가 말을 저렇게 한걸로 봐선 영 아닌듯 싶네요 근데 케바케라 모회사 송도점 가서 저도 당하고 쳐다도 안봤습니다 작년에 아버지 차량 알아볼땐 개선되긴 했더라구요 근데 그게 제 차가 바뀌고나서 가서 그런건지 뭔지는 알 수 없긴 하던데… 그냥 컴플레인 한번 걸고 잊으셔요 어차피 어딜가든 저런 사람 또 만날 순 있어요 그냥 최고는 저사람 보는앞에서 다른딜러랑 계약하면서 한마디 해주면 될거에요

"저희가 딱 보기에 어려보이기도 하고" 동안과 젊은외모가 1억7천보다 높은 가격이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1억 7천이라며 고장내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신경쓰시면 얼굴 빨리 늙습니다.

비엠을 안타는 이유 5편이네요ㅋㅋ

가능하면 전시는 딜러들안달라붙고 지니어스 있는데 가세요 아니면 드라이빙 센터나

저도 요즘 전시장 가면서 느끼는건데, 차를 살 늬앙스를 풍기느냐 아니냐에 따라 친절도가 확확 달라지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물론 실적이 곧 수익인 딜러특성상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잠재적 구매자 대다수에게 배푸는 친절과 정성은 곧 자신에게로 돌아간다는것을 알아야할것 같아요.

사지않을게 명백한 사람이니 그럴수 있다고 이해되긴하네요 ㅎ ㅎ

휴가때 차를 몰고 가면 안되겠지요? 가족과 기존 e클 타고 가시지..ㅎㅎ저는 혹시나 해서 벤츠 한대타고 가는거랑 그냥 가는거랑 태도 변화가 있어보이긴합니다. 나와서 어떤 차종 확인까지 하는 분도 봤고..ㅎㅎ 각 차종 잘만보고 오긴했는데.. 파는 분입장에선 겉을 보고 판단할수도 있어보이네요ㅎㅎ

딜러마다 달라서. 그런 딜러한테 팔아줄리 없으니 그냥 무능력한 딜러라고 생각하고 무시합니다. 구매력 오판은 본인들 손해죠

저는 잠옷바람에 크록스 신고 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계약 했어요X5

저도 지난번에 집근처 스타필드갔다가 비엠 매장이 있길래 들러봤는데 집앞이라 대충하고 갔더니 직원들이 아예 응대도 안하더라구요 ㅋㅋ 덕분에 빈정상해서 앞으로 비엠은 살 일 없을 거 같아요 ㅋㅋ

제가 꽤 몇 년 전에... 사무실 바로 근처에 재규어 매장에 F타입 국내출시 직후에 반바지에 크록스 차림으로 알아보러 갔더니... 사람을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그냥 잡상인 취급 비슷하게 하더군요.. 그래서 열 받아서 F타입 구매 생각 접고 S5 계약해서 일부러 재규어 매장 바로 앞 대로에서 차 내려서 출고 받았습니다. ㅋㅋ 제 나름 소심한 복수였죠 ㅋㅋㅋ 그냥 나중에 이렇게 복수하세요 ^^ 이후 재규어 브랜드가 쇠퇴 일로를 겪으며 현재 거의 사라지다시피 한건 제 저주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요??? ㅋ

딜러 응대가 아쉽습니다. 다만 젊어 보이셔서 그러신거 같아요. 7시리즈가 젊은 사람 취향은 아니기도 하니.. 그래도 기분은 나쁘셨을거 같아요. 크게 성공하셔서 더 좋은차 타세요 ~

ㅜㅜ

저는 겨울에 아이들과 길가다가 판교롤스로이스 매장 지나가다가 아이들이 들어가보고 싶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착석도 도와주고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둘 다 이해는 됨… 그냥 서로 입장 차이인 듯

원래 명품샵에서 일한다고 지가 명품이 된냥 행동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지는 쓰레기인데 말이죠. 이해하세요

살 사람처럼 보이고 안보이고를 떠나 그런 딜러들은 'un'-educated인게 맞습니다.

속으로 생각할 일을 행동에 옮기면 그 사람이 잘못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