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20일 타며 느껴지는 부분..

뚜껑을 열고다니셔요! ㅋㅋ 요새 날씨좋은데

호오... 별로 짐작하지 못했던 일들이네요...

흠...공감가는부분들이 있군요 ㅎㅎ 전 3년차인데도 가끔 아내차(클럽맨S) 탈때마다 깜박이 넣는게 넘 힘들어요ㅋ 한번넣었다가 다시 툭 건드려줘야 하는데, 힘조절 못해서 반대방향으로 걸려버리고 우왕좌왕 ㅋ 뒷차가 보면 저ㅅㄱ...장난치나? 할듯 ㅎㅎ

ㅋㅋ어이없네요 진짜로

영국에서 본 미니는 배나온 대머리 아저씨들의 전유물이었는데 어쪄다 한국에서는 여자들의 차로..

차 멋집니다 크으

딸배들 때문에라도 열고 다녀야겠군요 ㅋㅋ

뒤에 스티커 많이 붙이면 덜하긴해요;;;; 신기한게 택시들은 잘껴줘요 !!!

제 형님이 지금 미니5도어 타고다니는데, 1,2,3번과 같은 상황이 너무 많다고 했었어요 ㅠㅠ 그런데 자전거 캐리어를 위에 달고 다닌 후 부턴 싹-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ㅎㅎ 이걸로도 해결 안됐으면 틴팅을 제거할 생각도 했다네요 왜냐면 덩치가 꽤 크거든요 ㅋㅋㅋ

차가 작다고 안껴주는거 진짜 후진국마인드네요ㅠㅠ 힘내십시오 도로문화가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미니오픈카를 제주도 가서 타봤는데 원래 미니는 다 핸들 무파워인가요? 핸들 너무무거워서 골목길 운전 좀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예전에 미니 타본 소감으로는 극공감 합니다 ㅋㅋㅋ

저 클럽맨 JCW로 출퇴근하는데 다른차들보다 특히 싼타페 펠리세이드 차들이 너무 무시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걔들보다 비싼찬데ㅠ 하긴...저도 처음 이차가 이렇게 비쌀꺼란 생각은 안해봤었죠ㅡㅡㅋ 오히려 외제차들이 더 양보를 잘해주는 느낌이요. 아!!그리고 똥침은 제가 넣고 다녀요ㅋㅋ 운전하다보면 이차가 너무 밟고싶게 되더라구요 진짜 잘나갑니다 ㅋ

특히 한국차들이 미니를 아주 만만하게 보지요 ㅋㅋ

전 클럽맨 차주이고 주로 회사 근처 청담동 쪽 에서 운전을 많이 하는데요! 생각보다 여자차 같아보여서 (?) 더 잘 껴준다는 생각을 혼자했어요 ㅎㅎㅎ 아마 첫차라 비교군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진짜 그지같은 차를선택하셨네요ᆢ 절대사면 안되는 차를 ㅎㅎ

니차 안좋다고 하니까불끈하는게ᆢ 솔직히 미니가 차냐ᆢ 장난감이지

뒤에서 똥침놓으면 전 워셔액 날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