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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카푸

KilmerLv 84
조회 수1,247

브라질 축구대표팀과 이탈리아 AC 밀란의 전설적 공격형 수비수 카푸입니다. 카푸님도 챔스컵 들어올리셨으니 여러분도 갖고 싶은 차 가지시기 바랍니다.

(출처 The AC Milan Offside) 다양한 나라들 생활물가 정보가 나오는 Numbeo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한국 색인하여 띄우고 어디까지 자동차에 쥐어짤 수 있는지 개략적 지출구성을 파이차트로 그리면 이렇습니다.

18.6% 거주지 월임대료 9.3% 거주지 관리비 46.4% 장바구니 5.3% 스포츠와 여가활동 2.3% 옷과 구두 9.1% 교통 9.1% 외식 이때의 월소득 그리고 금리(자동차할부가 없어 그보다 낮다는 함정 있지만 주택담보대출금리로 갈음)는 이렇습니다.

3,132,749원 약 320만원 3.96%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그래서 아까 파이차트 재소환하면 자동차에 5.3% 스포츠 드라이빙과 기분전환 2.3% 옷 신발 아껴서 자동차 9.1% 교통이니까 자동차 9.1% 외식 아껴 자동차 5.3 + 2.3 + 9.1 + 9.1 = 25.8% 까지 지출이 됩니다. 월소득 320만원 기준 825,600원이 영끌 최대 자동차 월지출이고 여기서 자보와 기름값 예상 금액이 30만원 정도 된다면 월 50만원 또는 그 이하의 할부가 카푸어 아닌 영역으로 진입한다고 여겨집니다. 할부이자가 금리환경에 따라 달라지므로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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