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벤틀리 시승하고 왔어요

꼰대 느낌 날까 했는데 시승해보니 폴쉐 꽁깎지에서 탈출했습니다 ㅋㅋ 꿈은 크게 갖으라고 배워서 저도 꿈은 꾸기로 했어요 ㅋㅋㅋ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되는 순간 인생이 추해진다..

오 이 컬러 너무 이쁘네요! 시승하니 파나메라와는 어땠나요?

아직은 벤틀리 못타겠어요 느낌은 이정도 차들 다 비슷한듯요 요트 느낌이죠 뭐 타자마자 할배느낌이 저한테는 좀 올드해서 나이를 더먹고 다시 봐야겠어요^^ 파라메라4는 그냥 시끄럽고 이쁜 세단이죠 벤틀리에는 깜냥이 안되죠 제가 7시리즈 v12 시승했는데 비슷하죠 벤츠 v12도 비슷하구요 암튼 너무 좀 올드해서 ㅠㅠ 우리아들딸 시집장가 가면 차가 맘에 들겠어요^^ 벤틀리 사고싶네요 ^^

그냥 앉는 순간 부터가 다릅니다 ㅋㅋ 자재 자재 자체가 딱 봐도 3억은 3억이다.. 주행 능력.. 핸들 정말 가뱝고 승차감 ㅠㅠ 감동이고 사운드에 탄성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그것 까진 못해봤서요 ㅋㅋ 시승히는데만 얼빠져서요 ㅋㅋㅋ 돈 많이 벌고 싶네오 ㅋㅋ

네 벤틀리는 요트 처럼 보이게 전자계를 다 숨기고 필요할때만 버튼 눌러서 뺑글 돌려서 사용하죠 아우디도 예전에 같은 라인이라 네비 에어컨 뺑글 돌렸죠 ^^ 암튼 이쁘기는 하죠 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