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 제네시스를 말하다..

안녕하세요 하데스입니다 하데스 992s 보유차량 1.992카레라 s (2021) 2. 파라네라 4(2022) 3.X6M50i(2023) ※이 게시글은 하데스가 주관적으로 수입차를 십수 년간 운행하고 첫 제네시스를 시승한 글입니다※ 제네시스 시승 그리고 느낌...

1. 제네시스라는 브랜드

현대 차인데 현대 마크가 없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다" 브랜드 로고 차의 꿈을 표현하다

브랜드 관리 "제네시스" 단독 관리를 점차적으로 잘하고 있다 "제네시스" 전시장은 점차 한국인이 좋아하는 명품관 같이 변화를 주고 있다 시승 전문가 또는 나홀로 시승으로 편하게 비대면 시승이 가능 하여 고객의 방문턱을 낮게 또는 고급스럽게 응대하여 쉽고 빠르게 또는 대접받는 고급 서비스로 고객에게 직관적으로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현대 그룹의 다양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무거운 서비스를 한다면 수입차 시장보다 더 좋은 기반을 다질듯하다☆

2. 제네시스 라인 G.GV 외관 급변하던 외관이 점점 자리를 잡고 현 외관을 유지함 제네시스 명품 라인을 확실하게 잡고 있다 남녀노소 외관라인은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문제는 휠 라인은 아직 부자연스럽다

G.GV 실내 현대차 고가 라인의 어르신 인테리어에 무겁고 다크함 올드한 느낌을 줄이고 중후함에 오는 아름다움을 추가하여 젊은 사람의 취향에도 조금은 만족스럽게 좋은 변화를 주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완벽이라 할 수는 없다

G.GV 승차감 풀 옵 가솔린. 380hp. 3470CC 기본 3000CC 수입차 느낌을 포함하겠습니다 제네시스 출발은 벤츠의 쫀쫀함보다는 가볍게 시작합니다 즉 아우디의 승차감과 비슷하네요 편안한 엔진 세팅입니다 저속(40-70)에서는 아주 조용함과 악셀의 날창날창함이 부드럽게 밀어주고 있네요. 수입차와 큰 차이 없음 더 밟으라고 발과 손에 즐거움을 줍니다 중속(70-120)에서는 엔진음이 커지면서 운전자의 심장과 제네시스 심장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습니다 달리는 느낌은 아주 깔끔하고 이질감 없는 가속으로 운전함에 집중을 높여줍니다 고속(120-185)에서는 안전 확보 후 3번 진행 185킬로 한번 주파 돌발 사항 많아서 185킬로에서 중단 ☆하데스 고속주행 관련 글은 시승 후기 포르쉐 카이엔 카이엔 2번째 게시글 참고요☆ 쭉 밟고 계기판을 보니 110킬로 나왔음 별로 밟고 싶은 생각 없지만 최대 밟음 엔진음과 함께 치고 나감 제네시스에 대하여 믿음이 없었기에 초집중 무언가 불편함을 찾기 위해 더 집중^^ 수입차와 큰 차이 못 느낌 제네시스 참 잘 만들었구나 고속주행이라 하기엔 부족했으나 요즘 185킬로 밟는 것도 쉽지는 않아요 밟는 느낌과 엔진 가속이 운전자의 마음을 편하게 하네요 최대속력으로 달려봐야 알겠죠^^ "아래 차는 비대면 시승차 1시간10분 운행"

총평 5점 만점 (4점) 참 좋은 차입니다 BMW보다 더 갓성비 차다 1점 감가 이유 많은 이슈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빨리 이슈가 다 해결되어 굿이슈 가 되길 바랍니다 실내외 디자인과 이미지가 저한테는 아직 올드하네요 강남에서 주로 드라이빙을 하는데요 코로나. 집값 급상승 시절 전초부터 수입차가 정말 많이 늘어났는데요 딱 3년에서 4년 차 지나가는 지금 시점에 보면 수입차 많이 줄었다고 느껴집니다 이젠 그 자리에 제네시스가 대장이 되었네요 제네시스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나 봅니다 첫과업 "국민을 위해서 만드는 최고의 차가 되길..." 제네시스 "1위가 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지금까지 하데스 제네시스를 느껴 보았습니다 길고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좋은 댓글은 다음 게시글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자동차 전시장에서 시원한 시승과 커피로 휴가 보내세요^^ ps.딸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