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오스가 성수동에 전시장을 열었습니다

차봇모터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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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화학기업 이네오스의 회장 짐 래트클리프가 "정통 SUV들은 어디가고 다 도심형만 남았냐?"라는 의문을 가지고 직접 만든 자동차 회사입니다. 첫 모델인 그레나디어는 회장님의 뚝심답게 오프로드 사양을 강조한 디자인과 사양들이 대거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쯤 몰아보고 싶은 자동차입니다. 국내에는 차봇모터스가 수입 판매 AS를 담당합니다. 성수동 전시장은 계약과 AS도 함께 담당합니다.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가 서울 성수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성수역에서 300m 인근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1446.9㎡(약 438 평) 규모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342.7㎡(약 407평)의 건물을 갖췄으며 전시장과 커뮤니티 라운지, 사무실은 물론 6대의 워크베이와 2개의 도장부스가 있는 서비스센터까지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상품 전문가로부터 제품과 기능, 액세서리 및 브랜드 전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현재 진행중인 그레나디어 사전예약 및 향후 본계약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정기 점검,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 서비스를 다룬다. 업계 경험이 풍부한 어드바이저와 전문 테크니션들로 작업팀을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차봇모터스 정진구 대표이사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소비자와의 접촉을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당초 기대의 세 배 이상이 몰린 사전 예약에 이어 본계약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