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에도 당당한사람만이 고용주를 속이고 뻔뻔하게 몇천만원 챙길수있나봅니다.

그건 개인의 입장일뿐이고 비난 받아 마땅한 행위인 점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현대기아 임직원 할인 자체가 법적으로나 소비자 경험으로나 문제가 있는 제도인데, 그걸 1촌가족이 아니라 친인척까지 사용 가능하게한다? 문제있다고 봅니다. 본인, 가족사용 30%, 이벤트때 모닝? k3? 3-10%할인해서 2-4촌까지 살 수 있게 하는것도 세법에 걸리는 와중에 사촌한테 주려고 본인 명의라고 속여서 혜택을 받는다? 기존 혜택의 문제보다 큰 문제죠

그러니 제도적 문제가 있다는 건대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악용하는 것도 물론 비난 받을 일이긴 하네요 근대 모두가 30프로는 아니에요 근속연수 최대할인이 30프로랍니다 친구놈은 아직도 30프로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할인율 보니 근속 1년째 첫번째 할인은 20, 그 이후부턴 10 에서 30 까지 천천히 오르네요

내용 읽으시다가 다른글로 순간이덩하신 것 같습니다. 사진들도 읽어주세요.

그래서 이해 좀 시켜달라고 말한 것인데, 순간이동이라뇨.. 취지에 어긋나는 엉뚱한 말씀을 하시네요. 사진도 제대로 읽었습니다. 주변 현대기아 지인들도 다들 저런 방식으로 이용해서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정확하진 않지만 본인 외에는 징계 대상이라는 이야기가 있군요. 그 부분이 궁금했던 것입니다. 거기에 다짜고짜 순간이동이라..ㅋ 할 말이 없네요.

내용을 읽었음에도 '있는 복지 그대로'라고 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까요.. 기사 랑크 퍼나르고 설명해드려야하나요? 글에도 있는 내용인데

전 당신의 태도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본문에 회사 규정이 명확하게 작성된 것도 아닌데요. 불법? 위법? 이것을 불법, 위법이라고 말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있는 복지 다들 어떤 방식으로 뽕 뽑으려고 하실 텐데.. 그리고 저 사진의 글쓴이 아버지, 친척까지 싹 잡아서 비난하는 말씀하셨던데, 그거 보고 그냥 지나가는 것도 웃기네요.

불법은 혜택을 주는 회사에서 감수한 문제고 노동자들은 회사 규정을 어긴겁니다. 또한, 회사에서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천만원-삼천만원대 일부 차종을 마지노선으로 3-10% 사촌들까지 확대해서 구매지원해주는 상태인데 지인명의로 제네시스만 못사고 최소 10% 최대 30%를 지원받아 구입하는게 상식적으로 부당이득이라 판단되지 않으실까요? 그리고 애초에 비판받아야할건 글쓴이보다 아버지, 친척입니다. 글쓴이는 이후 대응이 문제이니 몰랐다 쳐도 아버님이 회사 다니면서 1촌과 4촌 혜택이 다르단걸 몰랐을까요? 친척은 구매 전에 검색안해보셨을 것 같나요? 그저 그분들은 고생 많이하신 한세대 윗분들이시니 욕을 아낀겁니다. 불법 감수하며 혜택 줬더니 부당사용하는 사람 편드는게 더 웃기네요.

차량이 글쓴이 아버님 명의로 되어 있는데, 부당이득이라고 말하기 애매한 부분 아닌가요? 세금이나 보험 등.. 글쓴이 아버님 명의로 되어 있어 책임 또한 그 아버님이 감수하실 부분인데, 이게 왜 부당 이득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오.. 세금 보험으로 딴지건적도 없고 회사 규정 위반이라니까요.. 하하... 규정 위반이니 부당 이득이지 뭘까요. 명의만 아버님이지 회사 입장에서 보면 근로자들 한테 니들만 써라하고 줬더니 앞에선 감사합니다 하고 뒤에선 가족들 챙겨준꼴이잖아요. 명의가 아버님이라 괜찮다고요? 아버님한테 쓰라한 혜택이 다른사람한테 간건데도? 기본적인 도덕은 가지고 삽시다. 당사자가 당당하면 지적을 듣고도 '주워들은 정보따위'라고 해놓고 신상을 까란것도 아니고 기아차 내부적으로만 알아볼 수 있는 정보 알려달랬더니 글 삭제하고 튀었을까요? 사촌들도 명의만 빌리면 30% 지원받는게 규정 위반이 아니고 아무 문제가 없으면 싼차들만 최소한의 할인율로 일정 기간동안 친척들 지원해주는 이벤트는 왜 있으며 '2년 사용 의무'는 왜 있을까요

형님.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십쇼. 추합니다.

역시 마지막엔 되도않는 내려치기로 끝내시는군요. 전 노동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반대한적 없습니다. 오히려 현기차가 위험을 무릎쓰고 노동자 처우 개선에 힘쓰는걸 보고 응원했던 한명이고요. 당신같은 도덕적이지 못한 사람들때문에 악습이 이어져서 다음 세대가 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모습도 보기 싫어서 지적한겁니다. 마지막 질문 대답해주세요. 제 삼자가 피해를 보지 않으면 규정 위반이 아닌게 됩니까. 더 추해지지 맙시다 형님. 글 쓰시는 것 보면 어르신들 위법정신이 한웅큼 깃들어계신듯 한데 어른대접 해드려야죠

마지막 질문 대답하라고 하시니 저도 마지막으로 댓글 달고 알림 끄겠습니다. 나처럼 도덕적이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추하다고 했던 말? 먼저 도덕적이지 못한 댓글을 사용한 것은 당신 아닙니까? 그에 따라 응답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말을 했던 부분은 고려하지도 않고 답정너처럼 본인 의견만 계속 이야기 하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2년에 한번 누릴 수 있는 복지를 이용해서 본인 명의로 차량 구매하는 것이 문제입니까? 친척한테 이용하라고 주던 이웃에게 주던 그건 당신이 상관할 일이 아니고 당신에게 아무런 피해도 없습니다. 2년 타다가 중고차로 팔고 신차 구매하는 것은 중고차 시장 활성화되니까 좋고 친척에게 주는 것은 안된다? 이게 무슨 말같지도 않은 논리인지 ㅋ 아래 댓글 보니까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거울 보고 본인 얼굴 보면서 생각의 전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당신 먼저 도덕적인 사람이 되시고요. 당신은 도덕적인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우기는 호소인입니다. 말 안통하는 것은 덤이고요.

아래에 별로 심각하지 않다고 보는 사람은 있어도 문제가 아니라는 도덕적이지 못한 사람은 두세명입니다. 당신이 도덕적이지 못한 이유는 할말 없으면 깎아내리기만 바쁜 당신의 댓글 태도가 아닙니다. 일하면서 정신병자 많이 만나는데 그런 말로 상처를 받았을리가 ㅋㅋㅋㅋㅋ 진짜 이유는 명확한 규정 위반이고 꼼수인 행위를 자기 혜택을 자기가 원해서 양도를 했으니 문제가 없다 너가 피해본거 없지 않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라 라고 하는중인데. 해당 혜택은 본인사용목적이며 양도가 불가합니다 ^^ 문제는 돈을 주는 고용주를 배신한 파렴치한 노동자의 도덕성이지 2년마다 차바꾸는게 아닌데 문제도 아닌 아무거나 끌고오시니 어이가 없네요.

2년 타고 파는건 규정 위반이 아니니까 뭐라 안하는겁니다 ^^ 2년 타고 친척을 줬음 아무도 문제 지적을 안하죠

소비자 책임전가만 말하는게 아닙니다. 내용을 다시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30% 되팔램은 회사차원에서 위법성이 있을뿐이지 노동자분들은 노력해서 들어갔으니 이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노조의 힘에 굴복해서인지 처우 개선을 하려한건진 몰라도 혜택을 주려고 위법성이 있음을 알면서 시행한 제도인데. 불법을 감수한 고용주를 속이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라십니까.. 막말로 범죄자들끼리도 상대방이 날 위해 범법을 저질러서 혜택을 주면 양심이 허락하는 선에서 정해진 틀에서 이용할 궁리는 하되 틀을 부수고 회사 규정을 어기진 않죠.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그냥 저 사진의 글쓴이 아버님이 회사 복지를 2년에 1회 이용한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Vizici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글쓴이 아버님이 이용해야할 혜택을 다른 분이 이용하셔도 아무 문제없다 이소리네요 ㅋㅋㅋㅋㅋ 네이버에서 영화 결제하고 친구들끼리 돌려봐도 될까요?

넷플릭스/밀리의 서재 계정 공유, 콘서트 티켓 사재기 판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이 이용해도 제 3자 입장에서는 상관 없는 부분 아닌가요? 그리고 자동차 구매와 이것을 비교하기엔 좀..억지 아닌가 싶습니다. 명의가 본인인데 친척이 끌던 가족이 끌던 제3자가 뭐라고 할 부분이 아닙니다. 복지를 더 받은 것도 아니고... 굳이 꼽는다면 차라리 이러한 부분보다 2년에 한번씩 차량 바꾸는 사람들이 제3자 입장에서 더 불편한 사람 아닌가요?

2년씩 기변하는건 오히려 제삼자는 좋죠. 중고차가 많이 풀리는건데,, 저는 개인의 도덕성을 말하는겁니다. 이해를 진짜 못하시네요. 복지를 더 받은게 맞습니다. 친척들은 이벤트때만 k3 모닝 쏘렌토같은 차량들 3-10%만 받는게 맞는데 30% 받고 탄다고요. 그리고 제 삼자가 직접적인 피해를 보지 않으면 문제가 아니다 ㅋㅋㅋㅋ 이거 중국스러운 마인드 아닙니까? 한국인이 실생활에서 안쓰니 조선시대 문화 뺏어가는게 정당하다라는게 중국 주장인데.. 마지막으로 댓글달고 똑같은분이 똑같은 이야기 하시면 대댓글 안달겠습니다. 그래서 규정 위반 아니라고요? 맞다고 인정하시면 인정한다하시고 인정 못하시면 갈 길 가주세요. 넷플릭스 공유도 내돈낸거 내가 쓰겠다는데 뭔 문제야? versus 가족 공유하라고 있는거다 (규정)으로 나뉘어서 의견차이가 크던데. 오지랖퍼와 도덕성 미달의 말싸움이 무슨 도움이 될 진 모르겠네요.

1.제가 현기차 직원이 아니라 정확하게 답은 못하지만.. 확실한건 현기차도 노사협력하는 팀도 있을꺼고(있음, 지인 근무중) 유관 부서에서도 당연히 알고있을겁니다. 2. 그러한데 지금까지 유지되는거면 유지되는 이유도 분명 있을꺼구요 3.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현기차 직원이신가요? 모든 월급쟁이들 직원은 고용된 당사 취업규칙이나 내규에 따라 할텐데 해당내용이 지금까지 유지된거면 상충 안되게 개정하지 않았을까요? 4. 해당 문제를 현기차 간접 유관부서가 아닌 제3자가 사내 취업규칙을 비롯한 내규를 들먹이면서 잘잘못을 따지는건 다른 기업 종사자인 제가 봐도 이상합니다. 꼬우면 들어가서 CFO계열로가서 내규를 뜯어 고쳐야죠 5, 누칼협?

1. 말씀대로 당연히 알고있을겁니다. 울산공장 아무나 물어봐도 맞다고 할거니까요. 심하게 악용하는 일부는 징계를 받았을거고요. 2. 노조 힘이 쎄서 그런겁니다. 3. 현기차 직원 아니고 상충 안된건 2번째 이유와 같죠. 4, 5. 잘잘못은 현기차 유관부서에서 이미 정해놓은 규정이 잘못한걸 증명하고있고 전 사회 구성원으로써 도덕성을 말하는겁니다. 잘못된 행동이란게 해당 회사 매뉴얼에 적혀있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판단하고 옹호하는게 더 이상할 뿐더러 민원 넣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 내용인데 꼬우면 입사해서 징계해라, 누칼협. 제가 답변할 영양가가 없다고 판단하겠습니다

말씀하시는 도덕성이라는 취지 및 이후세대 입사자들이 가져야될 복지 차원에서 말하시는건 이해는 됩니다만. 그게 현대 내부에서 그것도 직접고용된 사람 입에서 나와야 합당성이 있는거지 그냥 외부인 입에서 나오는거면? 블라인드 그냥 떠도는 급 정도 글인거같으니 저도 이만 적겠습니다^

사회 구성원으로써 이악물고 옹호 ㅋㅋㅋㅋ 제발 그만 적어주세요. 회사 규정상 문제가 있는걸 외부인이 지적하는것보다 외부인이 알만큼 심각해진게 문제입니다. 도덕적이지 못한 노동자가 당당하게 도망다닐 수 있는것도, 도덕적이지 못한 당신들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기름넣으라고 준 법카를 가족들 친인척들차에도 전부 기름을 넣어줘놓고 뭐가문제냐고 하는거랑 같아요 회사에서 알면서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았으니 눈감아주는거지 제3자는 피해본게 없다고 주장하며 그게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하는건 정말 무식하고 비양심적인 태도이죠

현기차 안사니까 맞긴하지만 저런 행위가 당연시해지는 여론이 생길수록 도둑시청, 티켓 사재기같은 문화가 정착되는겁니다. 고용자는 혜택 주는김에 꼼수 써서 탈세효과를 누린거고 아버지와 사촌은 회사 규정을 어긴 것 뿐입니다. 누누티비 가입자수만 봐도 얼마 안남은 것 같지만 대한민국 중국화되는거 빨리 보고싶으신가요. 회사 규정으로 징계 되는 행위인데도 나에게 한정된 혜택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게 옹호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님는 직장에서 혜택받는걸 가족끼리 누려본적 없나요? 한번이라도 없으신지 ...

규정상 가족들도 이용 가능한 혜택이면 이용하고 아니면 이용하지 않는거죠 ㅋㅋㅋㅋ 제 회사로 저희 누나 대학원등록금도 지원해줬는데

결론은 본인이 자라온 인생과 경험에서 서로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것이니 알아서 생각하세요^^ ! 잘못의 정도가 낮다 높다 하는건 주관적인거라 별 상관 안써요. 있는걸 없다고 주장하는게 문제인거지

아는만큼 보인다고 정리하죠.

차라리 뻔뻔하게 말씀해주시니 이해는 가네요 ^^ 위험한 발언이십니다. 도덕은 지킬필요 없다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