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5 세단 xDrive


장세진
20.07.06

7,295

최종거래가
1억 2,6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세단 xDrive






4.8점
총평: 일단 너무너무 후회됩니다...... 이 차를 이제서야 만났다는 것을요....^^ 현재의 저한테는 말그대로 최고인 차입니다....♥ (출고 후 3개월이 지나가는 시점에 다시 한 번 리뷰 올립니다) 현존하는 600마력이상 고성능 차 중에서는 엄연히 가성비 1위입니다. 그렇다고 고성능만으로 위협적인 차가 아니라 편안하게 운행하고 싶을 경우 한 없이 편안한 운행도 가능합니다. 4400cc/8기통/608마력의 젊잖은 괴물을 다시 한 번 소개해드립니다...^^















5점
이 차를 사기 전에는 이 차를 모는 사람들은 왜 다들 과속을 할까? 안그래도 잘 나가는 차인 것 다른 사람들도 다 아는데.. 이러면서 불만이었는데... 막상 운전해보니 그들이 특별이 쎄게 달린게 아녔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가던 길 가는 거였네요.. ㅋ 발을 엑셀에 올릴 때마다 울컥거리면서 달려나가려고 서두르는 것도 아니면서도.. 가볍게 밟아주면 쭈욱 나가주고 있습니다.. 밟는대로 나간다는 기분이 이런거였네요.. 고속 영역에 도달할 수 있는 차들은 많으나 과연 이 차만큼 핸들을 잡은 손에 힘을 뺀 채 리밋이 걸린 속도로 편안한 크루징이 가능한 차는 과연 몇 종류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또한 예전에 알고 있던.. 빠릿한 거동을 위해서는 작고 짧고 낮고 가볍고 해야만 한다는 상식을 여지 없이 무너뜨린 비상식적인 파워를 가졌네요... 달려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ㅋ 그리고 제원상 250km/h에 걸려있다는 속도 리밋은 3000km 길들이기 점검 이후 자동으로 265km/h로 상향조정됩니다.





5점
예전에는 일반 5시즈와 차별성이 부족한 무난한 디자인 때문에 불만이었으나.. 차를 보면 볼수록 튀지 읺으면서도 은근히 드러낸 멋에 점점 더 만족감이 높아집니다.. 프론트 후드에 날을 살짝 세운 오버 프론트, 앞뒤 휀더에 옆으로 1cm정도씩 살짝 더 부풀은 오버휀더, 프론트그릴의 각 두 줄씩 짝지은 세로선, 느끼하게 생긴 M전용 사이드 미러, M전용 앞/뒤 범퍼와 날카로운 리어 디뷰저, 천장외부를 치바른 리얼카본 등등 물론 약간의 포인트를 위해 추가로 치장한 컴피티션 모델의 블랙 로고와 그릴 테두리와 사이드 미러의 카본랩핑도 저는 만족스럽네요..





5점
bmw가 현재까지 개발해놓은 편의사양은 다 있다고 보면 될듯요~ 가끔 뭐가 있었는지도 까먹을 정도로 많아서 다 활용 못할 지경입니다.. 고성능모델이라고 뺀 옵션은 썬루프 말고는 없습니다. 트렁크 크기도 일반 모델과 같구요.. 그 중 특히나 인상적인 것은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반자율 주행과 어두운 시골길에서 매우 유용한 레이저 자동 상향빔입니다. 춤추 듯이 앞의 차에게는 방해안되게 멀리까지 환하게 비춰주는 기능은 친절한 에스코트를 받는 기분입니다..





4점
고장은 아직은 경험 못했고, 연비는 넘치는 성능에 비한다면 납득할만 합니다만.. 당연히 좋다고 볼수는 없는 수치입니다. 그러나 그냥 잊어버리고 다니면.. 납득할만한 연비는 꾸준히 찍어줍니다.. 1회 가득 주유하면 700km이상의 운행이 보통 가능하니 어지간한 장거리 운행에도 별로 신경 쓸 건 없습니다. 참고로 M카는 일반 bmw의 bsi(무료오일/필터류교환)와 정책이 달라서 총 2회(3천km시 길들이기 점검+1년/1.5만km후)만 무료로 제공되고 이후에는 유료입니다(이 정책은 매우 불만스럽습니다.)
댓글
33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스포츠백
흔하지 않는, 그러나 가성비가 훌륭한 차! (사람들은 경쟁사 대비 아우디라 평가 절하하지만 소유자만이 알 수 있는 충분히 매력이 있는 차) ,제로백 6초 스펙을 충족할 만큼 순간 치고나가는 가속력






BMW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 320d GT 럭셔리
3GT xDrive Sport 모델이지만 모델 선택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Luxury로 남깁니다. (실제 BMW에서는 3GT Luxury(LCI) Sport 라고 분류를 합니다. ^^;) BMW만





미니 미니 (3도어) 쿠퍼
결혼전 싱글라이프를 즐겼던 차량으로 결혼하면서 아내에게 주고 520i로 기변 하였네요 ,저에게는 아주 즐겁게 펀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차량 이네요 ㅎㅎ s가 아니라서 별 4점 입니다 승차감은 귀







아우디 A4 40 TFSI 프리미엄
페리된 a4! 첫 외제차인데 너무 만족하면서 타는 중 이에요. 30살 여성인데 딱 어울리는 차 같아요 외부 내부 디자인 정말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ㅠㅠ ,차량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니지만 ㅎㅎ차가 굉장





BMW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 630d xDrive GT M 스포츠 OE
bmw뱃지 받고싶어서 1세대 5gt지만 올려봅니다ㅎㅎ 2012년에 사서 잘 관리하면서 탔습니다 고질병이란 고질병은 다 당첨됐지만 제 첫 차이자 드림카여서 애정을 가지고 잘 관리하면서 유지중입니다







재규어 F-Pace 20d 프레스티지
2019년도에 아버지 사드린 차입니다~ 아버지도 만족하면서 타시는중이고 가끔 저도 운전해봅니다 골프치러 가실때 골프백 트렁크에 넣고 빼기에는 세단보다는 suv가 높아서 오히려 편하더라구요ㅋ 세단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D150 S
2017년식 와이프차로 구입해서 3년간 13000km밖에 주행을 안했습니다...ㅎㅎ 저속에서 미션 울컥거림이 가끔 있고 플라스틱 잡소리가 좀 있지만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딱 2000cc 디젤







BMW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 620d GT M 스포츠 OE
탈수록 더욱만족감을 느끼는차입니다^^ ,핸들링은 단단하고 승차감은 좋네요ㅋ ,첨엔 걱정많이했는데 계속보니 이쁘네요ㅋ ,자율주행 hud등 옵션은 bmw최고 ,아직 고장은없네요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2008년부터 파사트, 1세대 투아렉, 5세대 GTI, 1세대 페리버전 페이톤등 폭스바겐을 많이도 탔네요. 저는 폭스바겐의 단정하고 오래보아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들거든요. 이번 3세대





BMW 5시리즈 520i 럭셔리 OE
이전 미니를 혼자 타다가 결혼을 하면사 좀더 큰 차가 필요해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비교하다 가성비는 이게 최고다 싶어 선택했습니다 ,승차감은 다소 부드러우며 조금 타다보니 탄탄하다는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