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60 B5 인스크립션

성능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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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터보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최고의 궁합 2) 250마력 대 차량들에서 흔히 발견되는 저속 꿀렁임이나 변속충격이 전혀 없음 3) 회생제동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아 하이브리드의 이질감 거의 없음 4) 브레이크를 밟으면 회생제동이 시작되는데, 따라서 제동이 여유로운 편임. 물론 꾸욱 밟아주면 바로 제동되며, 전체적인 제동성능은 매우 우수하고 안정적임 5)단 브레이크를 꾸욱 밟아서 제동이 확실히 일어날 때 회생제동이 풀리는데, 이때 만약 브레이크를 다시 급히 놓으면 다시 회생제동으로 넘어 가며 꿀렁할 수 있음. 6)터보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되며, 터보렉이 거의 없어졌는데, 추월가속 등을 위해 속도를 살짝 높일 때, 기어변속 없이 속도가 부스트되는 신기한 느낌이 있음. 이때 모터가 작동하는 것이 아닌지 짐작됨. 물론 길들이기 중이라 아직 풀악셀은 안 해 봤고, 모터의 한계를 넘는 풀 악셀 시는 아무래도 조금의 터보렉이 있지 않을까 짐작 중. 7) 핸들링은 매우 우수해서 후륜 못지 않은 느낌으로, 고속주행시 추월 칼치기에 자신감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음. 8)반면 전체적인 주행성은 편안한 편에 가깝고, 비유를 들자면 경치 좋은 숲속 와인딩길(안정정인 하체와 날까로운 핸들링 땜에)을 음악들으며 여유롭게 운전하기 최적의 차 같은 느낌임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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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개취라지만, 갠적으로 최근 d세그먼트 차량 중 디자인 완성도 최고라고 생각함

옵션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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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동트렁크와 전동 스티어링 조절을 제외 모든 옵션이 탑제되어 있어 대만족 2)센서스 작동이 은근 매우 편함(이거 불편하다는 유튜버들은 당일치기 시승 탓인 듯) 작동이 직관적이고 작동 경로가 단순해서 일주일만 지나면 불편함 전무 3)오디오작동은 핸들에서 아날로그로 다 되고, 심지어 터치도 작동이 단순해서 기존 아날로그 보다 편함 4)단 usb음악 제생시 내부 폴더 인식이 안 되고 전체 음악이 한번에 뜨는 것은 조금 황당 5)특히 공조가 상당히 편한데, 자동으로 맞춰놓으면, 서리제거까지 알아서 다하고, 자동정화설비가 있어서 외기순환해 놓으면 따로 손댈일이 없음. 6)물론 온도 조절도 직관적이고 쉬움. 7)스피커는 스튜디오 모드는 운전자 모드, 전체 모드, 뒷자리 모드 등 승객수에 따라 설정할 수 있어 대박 8)스피커 스튜디오 모드는 소리의 해상력이 좋고, 콘서트홀과 재즈모드는 현장감 대박임. 갠적으론 콘서트홀 모드와 스튜디오 운전석 모드를 애용 중 9)시트는 매우 편하고 고급지지만, 안마는 꾹꾹이 수준. 단 재미있어서 애용 중 10)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펑소리 이슈 때문에 별점 하나 감점

유지관리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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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일반유 주유하다, 1000km 정도 이후 고급유 주유 중 연비는 컴포트 모드로 13km/l 정도 나옴(주행 경로는 중소도시 시내와 국도주행 반반으로 평균 주행속도는 40~50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