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리뷰

기아 모닝 1.0 가솔린 시그니처

cocacondLv 7

20.12.12

3,014

최종거래가

1,200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기아 모닝 20년식

1.0 가솔린 시그니처

1,480만원

총점

4점

2011년식 올뉴모닝 유저입니다..리뷰 너무 오래된 연식일까싶지만 추억삼아 한번 남겨봅니다..만10년 12만키로 롱텀시승기라 양해부탁드립니다..총평은 작은사이즈지만 할 수 있는건 다 할 수 있다? 가솔린 경차 연비? 조금 모자란다...차 혜택? 굿!.. 도심에서 부담없이 타기 좋은 잘만든 차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 시작하고 첫차로 정말 만족하며 탔습니다. 요즘엔 사회초년생분들 경차 건너뛰시는 분위기지만.. 나름의 경제성과 효율성 무시못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성능

3점

4단이라 기어비가 조금 안습이긴 합니다. 이 배기량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세미로 변속기 조작을 해야 조금 편하고 스포티하게 운전이 되었습니다. 140까지는 그럭저럭 잘 올라가고 탄력주행 전제하에 큰 스트레스 못받았습니다 부아아앙!! 고알피엠 사용시 경쾌한 엔진사운드가 납니다. 그리고 3기통이라 진동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합성유로 정기적 관리하심 더 좋을듯 합니다

디자인

4점

저는 작고 아기자기한 차를 좋아하는 지라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옵션

4점

2011년식이라 뭐..옵션은 핸따..오토에어컨 정도입니다. 당시 전 핸따 나오는것만해도 감격스러웠습니다 . 요즘 연식 모닝은 제가 탔던 모닝에 비하면 중고급형 수준같습니다

유지관리

5점

정말 유지관리비용 10만키로 마일리지 전까지는 뭐 돈 들어갈일이 없어보입니다. 최고. 다만 스트레스 없는 시내주행, 고속주행 시 연비는 그리 좋지 못해 기름값은 좀 들어가네요... 굴린지 8년 마일리지 10만 쯤 하부 잡소리가 조금씩 올라와서 앞바퀴쪽 스테빌라이저 활대 교체했더니 또 소음이 사라졌습니다. 비용 5만원? 아무튼 유지보수면에서 만족스럽습니다 10년동안 만족하며 탔던 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