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520i 럭셔리

총점

5점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한단계 한단계씩 업그레이드 하면서 할부없이 BMW까지 왔습니다. 대학교때 sm3로 시작해서 미니 컨트리맨-sm6-혼다 어코드에서 37살 마지막주에 BMW 520i에 도착을 했습니다^^ M패키지를 끝까지 고민했는데 아내랑 아이가 느낌상 럭셔리가 승차감이 좋다고 한마디에 럭셔리로 결정했습니다 11월8일에 대전에서 계약하고 24일에 탁송받고 솔라가드 퀀텀시공하고 내일 차 찾으러갑니다. 무쟈게 설레입니다^^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자면 17년에산 어코드9.5세대 현재 와이프가 7만키로 운행중인데 너무 만족하면서 타고 있거든요 밟는대로 고민없이 서고 돌리는대로 편하게 핸들 돌아가고 다행이 녹없이 지금껏 잘타고 있습니다. 반일감정 극에 달아올랐을때 심각하게 판매생각해두고 알아봤더니 3년 안된차를 천이백 부르더라고요.. 썰이 길어졌네요.. 결론은 520i 대기가 좀 길어져서 바로 출고되는 렉서스 300h와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집에 일본차 두대는 도저히 감당이 안될것같아 기다린게 어느새 출고날짜가 되었습니다. 벤츠 e클래스도 선택지에 있었으나 조금더 나이든후에 고민해보자하고 아내랑 520i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연말 모두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