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2WD

겟차748Lv 23

21.01.16

5,221

최종거래가

4,2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기아 스팅어 21년식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2WD

3,853만원

총점

4.5점

운영자님 차량 연식이 지나도 오너뱃지 달 수 있게 해주심 안될까요 ㅠㅠ 스팅어 2.0은 선택이 안되네요...2.5로 작성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장거리를 많이 다녀서 아반떼 스포츠 타다 19년도 8월에 스팅어 2.0 후륜 차량 4륜뺀 풀옵으로 국산차 치고는 폭풍할인받고 넘어왔습니다. 아직도 잘달려주고 있고 고속 장거리 항속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집에 부모님 모시고 타고 다니기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수입차도 고려해봤지만...연간 3~4만이상씩 타는 제게는 무엇보다 중요한게 유지보수 비용이라...디젤이나 하브는 눈에 들어오지않아 배제했습니다.

성능

4점

주행성능은 2.0도 사실 크게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퍼포먼스팩이 들어가서 브렘보 브레이크도 잘잡아주고 LSD도 들어가서 핸들링도 국산에서 이만하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딱히 성능에 대한 불만은 없이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부분은 장거리 항속기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

5점

스팅어 디자인이야...너무 좋습니다. 그냥 봐도 이뻐요. 세차 후 보면 너무 만족스러워요.

옵션

5점

옵션도 4륜 뺀 풀옵이라 옵션에 대한 부족함은 딱히 없습니다. 렉시콘 사운드도 굉장히 만족스럽게 듣고있고 제가 필요한 부분은 다 만족시켜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유지관리

4점

제가 뽑기운이 나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꽤나 보증을 받았습니다. 직영이랑 스팅어 전용 콜센터 등이 만족스럽게 운영되고있었고 정비도 잘해주셨습니다. 이후 잔고장은 전혀없고 다만 연비는...2.5나오면서 더 좋아졌던데 배기량 대비 타사대비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습니다..시내에서 2자리 볼일은 거의 없습니다. 스팅어 부속이 또 생각보다 비싸더군요..다만 이 모든 단점을 상쇄할만한건 스팅어 멤버쉽으로 엔진오일 교환이나 에어컨필터등을 일정횟수로 무상교환 할 수 있고 사용은 안하지만..1년간 일정횟수로 방문세차 무료, 멤버쉽가 제휴된 레스토랑 50\\\%할인으로 연간 8회인가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굉장한 매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