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와난티Lv 5

21.01.24

11,338

최종거래가

1억 4,54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아우디 A8 20년식

L 55 TFSI 콰트로

1억 4,732만원

총점

4.8점

사업상 대형세단이 필요하여 2020년에 구매하여 운용중입니자. 약 1년째 운용하면서 만족감과 좋은 기억이 대부분인것 같네요. 플래그쉽 세단의 위용도 압도적이며, 묵직함에서 오는 주행감도 뛰어납니다. 다만 공조시스템이 켜져있을 때 소리가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 단점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고민없이 다시 구매할 것 같습니다.

성능

5점

주행성능: 묵직함에서 오는 안정적인 주항감이 일품입니다. 그렇다고 스포티함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제로백이 5초대 초반으로 스포츠모드에서 느끼는 펀드라이빙도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승차감: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뒷자석뿐만 아니라 운전석에서 느껴지는 이 차의 승차감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

5점

[취향에 딱 맞는 디자인] 지극히 주관적인 취향에 의한 평가입니다. 아우디의 세련된 디자인에 매료되어 7개월을 기다려 받았습니다. 거대한 크기때문인지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등이 상대적으로 날렵해보이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상대적으로 어린나이에 타기에도 부담이 없는것 같습니다.

옵션

5점

[동급과 비교했을 때 풍족한 옵션] 독3사에서 아우디는 벤츠와 BMW보다 한 단계 낮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우디가 옵션으로 승부를 보려는것 같더라고요. 아우디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덕분에 조금 더 저렴한 가격과 풍부한 옵션을 누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지관리

4점

연비는 7~10 km/L 정도인것 같습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있어서 연비가 좋다고는 하지만, 10km/L가 버거운 것은 어쩔 수 없는 대형세단의 운명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5.3m가 넘는 거대한 세단으로 이 정도면 상당히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