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S 2.0T 프리미엄

태슬러즈
19.08.01

6,912

최종거래가
6,4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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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 프리미엄






4.1점



처음 구매시 비교적 수입차 시장에서 보편적인 독일3사 이외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차는 싫어서 선택지에서 렉서스나 인피니티를 제외하니 재규어와 캐딜락 정도가 선택지였고 잔고장이 많고 as에 대한 잡음이 많은 재규어를 제외하니 캐딜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인지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성능이나 디자인면에서 걸리는 점이 없었고 이전에 GM차량을 구매해서 3년간 운행해 본 경험이 있는 만큼 풍부한 옵션사항과 정숙성을 기대하며 구매했습니다. 세단을 선호하는 편이라 ats, cts, ct6를 두고 고민한 끝에 제 연령대와 가격의 합리성 등을 고려해 중간 라인업인 cts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5점
외관에 있어서는 길고 시원하게 세로로 빠진 데이라이트와 리어램프가 차의 럭셔리함을 한층 부각시키고 차체가 큰 편이라 위압감을 줄 수 있어 만족합니다. 차체 자체도 낮고 와이드해 매력적입니다.





4점
전체적으로 고급감을 주는 하이그로시 소재와 스웨이드가 곳곳에 있어 럭셔리한 디자인입니다. 다만, 캐딜락 만의 개성있는 디자인을 아직 실내에서는 확립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리고 엠비언트 라이트 역시 타사 경쟁 브랜드들에 비해 지나치게 존재감이 약한 점리 아쉽습니다.





5점
경쟁사들의 동급 모델에 비해 옵션 편의사항들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어라운드뷰, 애플카플레이, hud, 원격시동, 통풍시트, 파노라마선루프까지 빠짐없이 골고루 잘 들어가있어 만족스럽습니다.





3점
실내공간에서는 역시 동급의 국산차나 여타 수입 바랜드에 비해 뒷자석 공간이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4점
정숙성과 안정성이 일품입니다. 흔들거림이 적고 고속주행시에도 방음처리가 완벽해 귀가 피곤하지 않습니다.





3점
GM차 특유의 정차 후 출발시의 스타트가 굼뜨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고속에서의 안정성은 훌륭합니다.





4점
미국차 연비가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습니다. 뻥연비 없이 시내와 고속도로 주행을 적절히 섞어했을 경우 10.5정도의 연비는 충분히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5점
다양한 편의사항과 캐딜락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만족감에 비한다면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실제 이차를 구매하는데에 필요한 금액은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라 말할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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