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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오너리뷰
4.3

링컨 노틸러스 리저브 202A

CHEVROLET 로고 이미지LINCOLN 로고 이미지
링컨오너Lv 12
조회 수18,146
최종거래가

6,5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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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미국차의 안락함을 알게해준 차량입니다. 독3 대비 장점은 1. 가성비 (동급대비 옵션, 마력 등 성능) 2. 안락함 (부드러운 서스펜션 및 시트조절, 안마기능 등) 3. 같은가격대비 차체크기 (X3와 X5의 중간사이즈 예시) 4. 희소성 (국내 비선호 브랜드)이며 단점은 1. 운전재미가 떨어짐 (조향감이나 코너링 등) 2. 장점 2와 성향이 반대인 딱딱한 승차감을 좋아한다면 3. 애프터마켓 등이 부족 (다만 AS는 고만고만함) 구매 계기는 여행, 차박 등을 원해서이고, 허리디스크로 안락한승차감에 반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에어서스달린 차량은 주기적 교체시 비용소모가 크기에 제외하고 7천만원 언더오버로 찾다가 구매하였습니다.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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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33마력에 50토크 터보엔진에서 나오는 직빨가속력은 정말 즐겁습니다. 초반 폭발적인 가속은 150까지 순식간에 올라가는 즐거움을 줍니다. 다만 코너링 시 롤이 좀 있습니다. 2톤의 무게감에서 오는 안정감은 차량 문만 열어봐도 알수있게 묵직한 고급감을 선사합니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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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관적이지만 전에 윙그릴은 괴기했었는데, 현재의 그릴로 바뀌며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다소 묵직한 느낌이 있는 외관이라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차량이라 생각될수도 있지만, 희소가치가 주는 나름의 하차감에 즐겁습니다. 실내는 좀 아쉽습니다.(20년식)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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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는 주로 여행용으로 사용하는 차량이다보니 어댑티브크루즈와 레인센터링을 통한 장거리 주행 시 매우 만족스런 편의를 제공합니다. 일전 남해에서 서울로 새벽에 이동 시, 80퍼센트 가량 핸들에 손만 얹고 달렸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더블어 감히 말씀드리는 레블울티마 오디오는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음악고르는 재미에 푹 빠져지내게 됩니다.(오늘은 뭐 듣지?) 기타 각종 편의장비도 만족스럽습니다.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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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비는 현재 8.5 트립상 찍히고, 다만 중요한건 링컨은 일반유 셋팅이라 고급유파는곳 찾아다닐 필요 없이 333마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외제차 섭센터야 거기서 거기이고 아직 고장수리한 적은 없네요. 저의 경우 서비스센터도 가까이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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