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에비에이터 블랙 레이블

time1181Lv 22

22.03.26

21,391

최종거래가

9,46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링컨 에비에이터 22년식

블랙 레이블

9,760만원

총점

4.8점

공차중량 2.4톤이라 예상했던 연비와 전장 5,065mm, 전폭 2020mm의 거대한 덩치로 인한 주차의 불편함은 어는정도 알고 있었고 편의사양이나 주행느낌등은 만족도가 높네요~!! 레블 울티마 사운드는 역시나 명불허전이구 30way perfect seat 역시 기대보다 훨씬 편안합니다!!

성능

5점

주행성능은 독일차와는 다르게 기민하고 민첩하지 않으나 고속도로에서 가속이 필요한 경우 운전자가 답답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터보렉 없이 파워풀한 느낌을 부여해 주는것 같습니다. 10단 변속기의 느린변속이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 유튜버 분들의 단골지적사항이었는데, 운전을 급하게 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느끼기 힘들것 같구요. 에비에이터 광고에서 보이는 문구처럼 Power of santuary라는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차인것 같습니다.

디자인

5점

디자인이야 개인취항이지만 오버행이 짧구 루프라인이 뒤쪽으로 내려가는 디자인 때문에 실제 크기보다 슬림한 느낌이 좋아서 구매한 이유도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독일차와는 분명히 다른 미국차만의 감성이 있는데 가죽소재가 많이 사용되고 가죽의 텍스처도 매우 부드러워 전반적으로 이 차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옵션

5점

옵션은 거의 국산차와 비교하더라도 부족함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영한 옵션을 통해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느껴지는 편안함 뿐만 아니라 2열에서도 냉/온풍 시트, 공조, 오디오 및 선루프 선쉐이드까지 모두 제어가 되니 오너드리븐이 아닌 쇼퍼드리븐 성향의 차로도 장점이 많은 것 같구요!

유지관리

4점

연비는 시내주행 위주로 7km 내외 정도 되는것 같구요. 고속도로는 9km 내외라서 크게 경제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기타 크롬파츠와 하이그로시 파츠도 많이 사용되어 있는데 실/내외 하이그로시 파츠는 생각보다 스월마크가 빨리생기는것 같아 ppf 시공 등을 추가로 해야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