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P250 SE

내가너라면Lv 22

22.04.09

5,172

최종거래가

7,05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21년식

P250 SE

7,100만원

총점

4.3점

장점 : 넓은 트렁크, 랜드로버의 특유의 좋은 승차감 시트가 편하다. 고속주행시 안정감, 조용하다 부담없는 유지관리비, 패밀리카로 적당, 예쁘다 랜드로버 입문형 모델 단점 : 연비는 포기. 비슷한 가격대 대체재가 많다.

성능

4점

기존에 3000cc를 몰다가 넘어왔지만 2000cc 가솔린이 힘이 부족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스포츠모델이지만 스포츠가 그 스포츠는 아니라네요. 9단 미션이 부드럽긴 하지만 굼뜨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3,000km 타기 전까지는 미션이 걸리는 느낌이나 변속충격이 느껴졌는데 이제는 사라져서 밟는대로 잘 나가줍니다. 기존차량인 20년식 모하비랑 비교해보면 출력이나 운행면에서는 비슷하지만 승차감과 코너링은 압도적으로 디스스가 좋네요.

디자인

5점

랜드로버의 감성은 어디 안갑니다. 어디에 세워놔도 예쁩니다.

옵션

4점

옵션 빠지기 전 모델이라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피비프로덕에 업데이트하러 센터갈일이 없어서 편합니다. 서라운드 뷰나 룸미러, 메르디안은 필수처럼 느껴집니다. 반자율주행없어서 불편.. 현기차에도 요즘 다 들어있던데.. 통풍시트 없는건 음...

유지관리

4점

4회 무상서비스에 보증 5년이라 부담없습니다. 그 이후는.. 음........ 오일교횐도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다시 고민해 보라고 한다면 연비를 놓고 생각해보긴 할것같습니다. 시내 출퇴근 위주로 사용하다보니 리터당 4~5정도 나옵니다. 고급유 권장이라 넣고다니긴 하지만 부담은 있네요. 주말은 50km정도 여행나가는데 11~12정도는 나와줍니다. 디젤살껄 후회는 살짝하지만 조용한건 역시 가솔린이죠. 시동끌때 가끔 꺼진거 모르고 내리긴 합니다. 진동은 거의 없네요. 시동꺼진 후 특유의 냉각되는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가솔린인데 초반 예열이 필요합니다. 차 막굴리는 성격인데 시동키고 rpm안정되면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