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샤인

자녀가 3명이라서 7인승 SUV나 RV를 알아보고 2016년 볼보XC90 T6를 구입 후 만족하면서 잘 몰고 있었는데 불가피한 이유로 와이프가 몰게 됐는데 차가 커서 주차를 잘 못하게 되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볼보 매각후 와이프가 몰 만한 7인승 패밀리카를 알아보던중 사이즈가 적당한 시트로앵 피카소와 푸조 5008로 압축되더군요.시승을 해보니 디자인은 푸조가 더 맘에 들었으나 승차시 개방감이 훨씬 좋고 쾌적했습니다. 결국 18년 11월 연식변경 전 좋은 프로모션으로 구입해서 와이프가 너무 만족하면서 몰고 있고 저도 운전해보면 참 운전이 편안하더군요

디자인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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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헤드램프는 현대 디자인의 선구자적 역활?

실내 디자인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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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가 직물이라 오염 가능성이 있고 디자인은 소소

옵션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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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S는 이전에 탔던 볼보에 비해 거칠고 아직 완성되지 못한 느낌

실내공간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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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을 극대화한 실제 차 크기보다 넉넉한 공간

승차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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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션빔 같지 않고 멀티링크 같은 편안함

성능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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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는 괜찮은데 힘이 딸리네

유지관리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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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디젤7인승 차로는 합격점

가격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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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좋을 때는 카니발보다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