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7 2.5 가솔린 X에디션



theone05
22.10.18

3,449

최종거래가
3,25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2.5 가솔린 X에디션






4.3점
수입차를 타다가 국산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큰 용기가 필요했고 탔을때 잘 바꿨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차에비해 경험도 못했던 옵션들이 제게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었고 중형 세단을 타다가 준대형 세단을 타니 안정감있고 공간도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2.5 엔진오일감소 이슈는 아직도 해결되지않은게 아쉽습니다.








5점
주행은 모두 비슷하듯 치고나가는 맛은 없습니다. 다만 크기만큼 정숙하고 안정된 느낌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기에 현기차는 그에 딱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4점
외관디자인은 뭔가 중세시대 기사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샤프해보이고 그랜져보다 디자인에서는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실내는 하이그로시처리가 많이되어있어 지문이나 기스방지를 위해 ppf작업을 다해야해서 제겐 다소 방갑지 않았습니다.





5점
x에디션으로 구입했던 이유가 거의 풀옵션이라 와이프도 운전하기 편하려고 했던터라 옵션은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그중에 깜빡이 넣으면 게기판에 뜨는 기능은 사이드미러보다 각도가 넓어서 유지하고싶은 기능입니다. 서라운드뷰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3점
연비는 2년1개월정도 탄지금 9.7정도 나옵니다. 큰 덩치에비해 잘 나오는것같기도하고 크게 부담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2.5는 엔진오일감소 이슈가 있기때문에 5천마다 엔진오일을 갈았습니다. 그리고 구입하고나서 몇개월뒤에 K7이 단종되고 K8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이 두가지가 운행하는 내내 찝찝하였습니다.
댓글
6

미심쩍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k8보다 훨씬 이쁜것같아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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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ne05
디자인에반해서 구입했는데 아직까지 질리진않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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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현마허
K7 완벽하죠 ㅋㅋㅋ 근데 X에디션이라는건 어떤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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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ne05
왠만한옵션이 다들어가있는 버젼이었어요ㅋ 몇년뒤 끝물을예상하고 내놓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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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씩의 번거로움만 감수할 수 있다면 현 시점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아직 버리기 아쉬운 내연기관 감성 + 새로 들어오는 전기차의 부드러움과 조용함 특히 내연과 전기를 '선택하여' 내맘대로 두 차 운영하는 느낌.. 하나보단 둘이 더 손이 많이 가듯 이 차량도 아예 내연 아님 전기 보다는 조금 손이 가지만 그만큼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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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320d M 스포츠 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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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처음 와이프가 골프가 가지고 싶대서 보러갔다 해치백보단 세단이 낫지 않겠냐며 제타를 보다보니 할인 많던 A3를 보게됐고 그러다보니 A4도 보게되고 그 당시 제가 5시리즈 타는중이다보니 그럴바엔 3시리즈로 가자 하고 개기던 중 셋째 임신으로 계약하게 됐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역대급으로 할인받고 12.31일에 받았는데 전 솔직히 옵션의 부족함 말고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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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한지 딱 1년 됐습니다ㅎㅎ 통신모듈이라던지 이런 문제는 다행이 없었습니다 . 뽑기 성공이죠 뭐ㅎㅎ 연비는 생각보다 좀 안나와서 슬프긴한데 차는 너무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ㅎㅎ 다음 차는 Q8로 바꿀수있는 날이 오기를ㅜㅜ 초반 저속에서 살짝 꿀렁임이 있습니다 근데 타다보니 익숙해져서 신경 안쓰입니다ㅎ 전에 탓던 차가 케이쓰리라 뭐 비교대상이 아니긴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