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쏘나타 G1.6T 프리미엄 플러스

빈센트정Lv 20

22.10.18

4,287

최종거래가

3,332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현대 쏘나타 23년식

G1.6T 프리미엄 플러스

2,947만원

총점

4.5점

개인적으로는 스포티한 센슈어스 디자인, 출중한 터보 엔진의 성능, 풍부한 편의사양까지 이 가격대에서는 최고의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타던 G90 3.8 하고는 당연히 비교가 안되지만 세컨카로 구입한 차량으로써는 아주 가성비라고 생각하며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성능

5점

1.6 터보엔진과 8단변속기가 매칭된 만큼 제가 느끼기에 가속능력은 아주 출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핸들링 역시 제가 타는 대형세단인 G90보다 차가 작고 그나마 스포티한 세팅이라 그런지 아주 만족합니다. 전 세컨카로 쓰지만 본 차량으로 사용해도 문제없을만큼 충분히 좋은 차량입니다.

디자인

3점

디자인.. 말이 많습니다만 전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하지만 뒷 테일램프 LED로 한줄 쭉 들어오는데 고질병인지 몰라도 균일하게 빛이 나지 않고 울그락 불그락(?) 군데군데 진한곳도 있고 연한곳도 있습니다. 밤에 보면 엄청 오래된 중고차 구입한것처럼 보입니다. 요점 때문에 2개 감점합니다.

옵션

5점

옵션. 제가 타는 19년 G90 이상으로 훨씬 좋습니다. 물론 G90보다 최신형 차량이니 좋아야 하겠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로 옵션이 많습니다. 프리미엄 플러스에 옵션을 다 넣었다 보니 옵션이 넘쳐납니다. HUD, 서라운드, 반자율 등등 기본적인 옵션과 보스스피커 같은 사치옵션도 충분히 잘 구비해주고 있는 부분이라 현대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지관리

5점

다른 차주 분들은 트렁크 누수이슈, 워터펌프 물소리 결함 등으로 고생하시던데 저는 전혀 그런 증상이 없어 아주 만족합니다. ‘뽑기’라는 말이 물론 나와선 안되지만.. 뽑기가 잘된것 같기도 하고.. 암튼 제차는 아무 결함없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