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F 2.0D 포트폴리오



차쟁이
22.12.10

3,444

최종거래가
6,6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2.0D 포트폴리오






4.5점
전체적으로 5년째 잔고장 없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승차감의 차량입니다. 신형과 디자인 차이도 거의 없고 실내 전체적인 다크 브라운 시트와 대시보드도 이쁜 차량입니다. 시동시 돌아가는 공조기, 숨어있다 올라오는 기어노브도 감성입니다.












4점
가속감이 전에 타던 F10 BMW 520d에 비해 부족한 점은 있었으나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의 주행감이 특징이었습니다. 토크감도 잘 느껴져서 오르막도 편했고, 전에 비엠 차량보다 재규어가 앞, 뒤가 길고 폭이 좁았는데 체감이 됐었던 부분입니다. 코너링은 역시 비엠이군요. 운전병 출신이라 부드러운 페달링은 자신 있는 편인데 7만km때 ZF미션오일 교환하고 타보니 가솔린 차량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허나 비엠과 같은 ZF미션을 사용한 것 치고는 급가속시 조금 멍청하게 변속할 때가 있어 별 하나 뺐습니다.(부드럽게 가속하면 멍청하지 않습니다.) 엔진과의 궁합은 역시 비엠인가 봅니다. 안전성으로는 기본적인건 다 들어가있고 특이한게 문짝 두께가 국산차, 독3사 차량들보다 훨씬 두껍고 무겁습니다. 측면 사고가 난다고 해도 죽을 것 같지 않게 두꺼워서 이 점도 좋았습니다.





4점
영국 디자인스럽게 곡선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이 이뻤습니다. 신형과 크게 바뀐 점이 없어 5년이 넘은 차 디자인 같지 않은 점도 장점입니다. 또 세단 차량치고 휀다가 많이 튀어나와 있어 허브를 껴야하나 고민했었네요ㅋㅋㅋㄱㅋ 실내디자인은 요트처럼 둥그런 유선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상당히 아늑한 느낌이 좋습니다. 허나 차량 크기에 비해 뒷자리가 조금 좁게 느껴지는게 단점입니다.





5점
앞유리 열선, 소프트 클로징, 대시보드 가죽 느낌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앞유리 열선은 독3사 차량에서는 못 본 옵션이었는데 들어가 있어 유용했네요. 항상 야외주차를 하는 주택에 살다보니 겨울에 앞, 뒷집이 모두 눈 치우느라 앞유리 긁고 있을때 저는 예열하며 앞유리 열선 켜두니 녹아내리는 점이 너무 편했습니다. 문짝이 두꺼운데 소프트 클로징이 들어가 있어서 오르막길에 주차하고 문이 무거워 덜 닫혔을때 자동으로 닫아주는 점이 편했습니다. 대시보드는 가죽인지 모르겠으나 플라스틱 느낌이 전혀 없어서 좋았네요.





5점
재규어, 랜드로버 같은 영국 차량 잔고장 많다고 항상 말이 많던데 5년동안 75000km 넘게 타면서 잔고장으로 입고된 적, 수리했던 점, 고장났던 점 일절 없습니다. 오히려 비엠이 리콜 문제로 속을 더 썩였네요.. 필터,오일류만 잘 갈아줬습니다. 재규어에 잔고장이 많다는 말이 생긴건 예전 XJ 냉각수 이슈 때문인듯 합니다. 요즘 차량들은 괜찮은 것 같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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