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45 TFSI 프리미엄 [2C5+PI1]

민규아부지Lv 12

22.12.25

4,771

최종거래가

5,6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아우디 A6 23년식

45 TFSI 프리미엄 [2C5+PI1]

7,397만원

총점

4.8점

아우디의 시그니처인 매트릭스LED가 빠진 모델인데 뭐 딱히 제가 외관을 보고다니진 않을꺼라 그냥 계약했네요. 워낙에 할인도 많이 된대다 아버지차도 아우디라 재구매할인까지 같이 받았어요. 이전 차들이 오피러스 토러스 카니발 이렇게 타다보니 카니발의 디젤느낌이 너무 안좋아서 가솔린으로 돌아왔습니다.

성능

5점

성능은 그냥 무난해요. 엄청 막 잘나가는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답답한 느낌도 없고 아우디 특유의 안정감이 좋네요. 이전차가 카니발이라 세상 조용하고 부드럽습니다. 아직은 새차라 길들이기 중이라 많이 밟아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답답하지 않을만큼 나갑니다.

디자인

5점

디자인이야 개취지만 옛날부터 아우디 디자인을 좋아했었어요. 아버지 차가 a7이라 쿠페스타일도 혹했지만 아들 하나 있는 가장이라 뒷좌석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차는 너무 좁더라구요. 그외에 나머지 디자인은 충분히 만족합니다.

옵션

4점

매트릭스LED와 텔레스코픽 스티어링이 빠진 모델이라 1점 뺐어요. 텔레스코픽은 딱히 필요없는거 같은데 지나다니면서 매트릭스 LED 달고 다니는 차들보면 조금 속상하네요. 그래도 그외에 나머지 옵션은 다 들어갔으니 만족하고 반자율 주행도 생각보다 잘되서 놀랬습니다. 근데 자동주차는 안쓰는게 나은거 같아요.

유지관리

5점

나온지 얼마 안된차인데다 이전에 포드 토러스라는 차를 탔는데 그차와 비교하면 연비도 아주 무난합니다. 워런티 있고 긁히거나 타이어가 문제생기면 한번은 무료로 고쳐준다고 하니 크게 걱정없이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