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530i 럭셔리 OC

도리도리민Lv 17

23.06.22

3,482

최종거래가

6,65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BMW 5시리즈 21년식

530i 럭셔리 OC

7,270만원

총점

5점

'21.3월/말에 인수해서 지금까지 약3만km 주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면에서 만족합니다. 다만, MSP를 고르지 못했던 후회만......엉엉~ 다음 기변시에는 아이들도 더 크고 할테니, 640i MSP 노려볼랍니다.

성능

5점

이전 차량이 뒤뚱거리며 버벅대는 국산 디젤 SUV였음을 감안하면, 제게 이 차는 슈퍼카 못지 않습니다. 면도칼과 같은 핸들링..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인 운전자 기준에서는 운전하기도 편하고, 밟으면 또 쭉 밀어주고, 과격한 조작에도 전혀 불안하지 않다는게 가장 좋습니다.

디자인

5점

구매 당시 아테온/A6/E클/V90 등 비교를 많이 해봤는데, 5시리즈가 제일 예쁘더라구요. 인테리어 디자인을 너무 우려먹는다고 말이 많지만, 제게는 오히려 깔끔하니 좋습니다. 디스플레이 모니터에서 여기저기 터치로 찾아들어가서 조작하는거 별로에요. 버튼이 직관적이고 좋습니다.

옵션

5점

어라운드뷰를 포함한 제게 필요한 옵션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건, 뒷유리 전동 선블라인드랑, 2열 수동 선블라인드가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레이저라이트나 소프트클로징은 제겐 별로 의미 없는 옵션이라,, 아..추가로 '리모트 엔진 스타트'와 '드라이브 레코더'는 BMW스토어에서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유지관리

5점

수도권이라 근처에 서비스센터도 많고, 예약도 꽤 잘 되는데다가, 아직까지는 잔고장이 없어서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다만, 매번 엔진오일 교환 후 8,000~10,000km 정도 주행하면 엔진오일량 경고등이 들어왔는데, 이건 좀 경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누유는 없어서, 그냥 예약 없이 당일 센터 방문해서 오일 보충해서 다니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