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2.0 TSI 프레스티지 올스페이스

762122Lv 19

23.08.06

3,921

최종거래가

4,2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23년식

2.0 TSI 프레스티지 올스페이스

5,190만원

총점

3.5점

가성비는 좋은 차량입니다 일반 티구안 대비 뒷공간이 넓습니다 가솔린을 선호 한다지만 티구안은 독일산 일반 티구안 디젤이 좋아보입니다 아무래도 멕시코 생산이다 보니 자잘한 하자가 많습니다 특히 썬루프 누수 옵션은 두루두루 좋으나 최신사양은 아닙니다 결론은 일반 티구안 디젤을 추천합니다

성능

4점

일단 시동을 걸면 깜짝 놀랍니다 디젤보다 더 시끄럽고 경운기 소리 납니다 겨울철에는 정말 창피할 정도 입니다 여름에도 알피엠이 빨리 떨어지지 않습니다 저속주행은 승차감 좋습니다 고속주행도 묵직하고 좋습니다

디자인

3점

디자인은 사골입니다 조금씩 변경시켜 왔지만 결론은 사골중 사골입니다 이번에 범퍼 디자인이 바뀌었고 실내도 좀 바뀌었지만 모르는 사람이 볼때는 그게 그거 입니다 화이트색상 선택시 실내는 브라운시트 선택 가능합니다

옵션

4점

안전사양과 옵션은 거의 풀옵션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ACC는 아주 만족할 정도는 아니고 가끔씩 긴급제동이 혼자 발동해서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가솔린은 통풍시트까지 지원하지만 조수석이 수동조작이라 불편합니다 어라운드뷰가 들어가지만 화질이 좋지않습니다

유지관리

3점

지금 올스 가솔린은 썬루프 누수가 가장큰 문제입니다 누수캡을 제거하여도 누수되는 차량이 많습니다 그리고 핸들 돌리면 탁탁소리가 납니다 고질병 입니다 정차시에 시트를 타고 잔진동이 스르륵 스르륵 들어옵니다 정차시에 엔진에서 딱딱딱 소리 납니다 터보엔진 이지만 타차량에 비해 시끄럽습니다 연비는 100키로 이상 안달리면 고속에서 14~15정도 나옵니다 시내서는 아무리 발악해도 10이상은 안나옵니다 보증이 5년15만키로 라서 좋긴한데 센타에가면 대응력이 아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