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팰리세이드 2.2 디젤 캘리그래피 7인승 2WD

성능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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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시끄럽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다만 변속이 매끄럽게 안 되는 느낌입니다 수동으로 조작하는 게 더 부드러워 수동으로 운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지 연비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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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무난한 회색을 하려다 초록색(로버스트 에메랄드)을 선택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검정인데 밟은 곳에서 보면 은은한 초록색이라 맘에 듭니다. 내장도 웜그래이라 밝아보여 좋습니다

옵션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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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모델이라 추가는 사이드스탭 정도만 했습니다. 큰 차라 좁은 길을 갈 때 어라운드뷰를 켜는데 안 보이는 사각지대까지 확인이 가능해 오히려 작은 차 탈 때보다 안전한 것 같습니다

유지관리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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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는 도심 11~12, 고속도로 16 정도 나와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다만 차가 크다 보니 세차를 하려면 많은 시간과 많은 힘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지붕 세차가 많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