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롱레인지 어스 4WD 1년 주행 후기

내가너라면Lv 22

23.09.21

5,638

최종거래가

5,0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기아 EV6 22년식

롱레인지 어스 4WD

5,895만원

총점

4.8점

4륜 롱레인지 차량으로 인증 주행거리 400km인데 봄가을 500km 정도 타고 겨울은 300km 정도 탑니다. 전기차 특유의 주행거리 변동은 감안해서 이후 차량도 전기차로 기변갑니다🥳 집밥 가격이 저렴해서 공짜로 타고다니는 느낌이네요 자녀가 둘에 조카두명이랑 여행다니니 좀 작습니다ㅠ 4인가족에는 딱이에요.

성능

5점

부족함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출력 충분, 시원시원한데 결국 주행거리때문에 에코모드만 타고 다니네요.ㅋㅋ 처음 사서 밟아보고 스포츠모드로 몇번 쏴보고 그뒤로는 쭉 에코모드.. 얼마나 잘 나가나 싶어서 밟아보면 쭉쭉 갑니다. 근데 전기도 녹습니다ㅋㅋ 그래서 에코로 정속 위주로 탔네요.

디자인

4점

개취 부분인데 예쁨니다. 국내에 처음 시도되는 디자인 라인이라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gt쪽이 더 예쁨니다ㅠㅠ gt도 고민 했는데 어짜피 에코만 타서 고출력이 필요할까 라는 결론이었네요. 그당시 gt라인이 스웨이드 시트여서 포기했는데 지금처럼 가죽이면 무조건 gt라인 갈듯합니다.

옵션

5점

국산차 특유의 모든 편의시설이 다 있네요. 이것까지 있어야 하나 싶은 부분까지 다 있어요. 차량 구매 후 옵션이 아쉬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딱 하나 웰컴도어라이트 하나 넣어주지라는 생각

유지관리

5점

전비는 요즘은 시내주행 6.2 정도로 운행합니다. 날 추워지면 4~5정도? 거의 시내주행인데 전비가 나쁘다 라는 인식은 없었습니다. 고속 정속주행 하면 더 나오긴 하는데 고속도로 탈때는 인원이 꽉차서 타서 무게가 무거워서.. 1년간 충전 빼고 아무것도 비용들어간건 없네요 중간중간 오토큐에서 무상 점검 해주면서 실내 크리닝도 해주고 하네요. 충전비 월 평균 3만원 ( 봄, 가을 2만원 / 여름, 겨울 4만원 ) 정도로 충전비는 연간 40만원정도 쓴듯 합니다. 집밥이라 원체 싼것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