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스포츠 p250 se 23.5년식

모버리Lv 13

23.10.19

4,200

최종거래가

6,9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23년식

P250 SE (23.5MY)

6,940만원

총점

4점

랜드로버가 유독 반도체 이슈때문에 옵션회복이 느려서 아쉽지만, 승차감과 디자인에 반했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내연기관일 느낌이라 어릴적부터 좋아했던 랜드로버로! 23년도에 빠진 옵션들에 아쉬움은 크지만, 다른 만족감이 더 크게 와서 좋습니다!

성능

5점

가끔?을 제외하고는 쏘는 스타일이 아니라 묵직한 주행감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가족이 x3가 있어서 다른 차를 알아보다 골랐는데, 확실히 bmw랑 성격이 다른차입니다! 핸들링은 무난하고, 승차감이 매우 좋습니다!!

디자인

5점

디자인은 딱 제가 좋아하는 절제된 화려함과 세련미입니다. 이전 차가 흰색이라 아이거 그레이로 선택했는데 볼수록 세련되고 좋아요! 실내는 화이트인데.. 관리 잘 하겠지라는 미래의 저에게 부담을 안기고 너무 이쁩니다 ㅎㅎ

옵션

3점

어댑티브 있고, 주행에 필요한 점들은 있지만 중앙유지 기능은 없습니다 ㅠ 21년식? 그 쯤에는 룸미러카메라, 어라운드뷰, hud, 풀 디지털 계기판이 있지만.. 23년식은 없네요. 가격이 그래서 좀 저렴해지긴 했지만 아쉽습니다. 대신 가장 만족하는건 사륜구동 터레인 리스폰스(그래도 랜드로버는 오프로드성능!)과 메르디안 스피커는 예술입니다. 뭔가 가장 아쉬운건.. 조그마한 디지털 계기판과 아날로그의 짬뽕 ㅋ

유지관리

3점

연비는 복합 8로 사악하죠. 출퇴근거리가 왕복 14km정도라 큰 부담은 없습니다 ㅋㅋ 가끔 출퇴근때 연비보면.. 5정도 나오는데 워낙 정체가 심한 구간이라.. ㅎㅎ 고장은 아직 없는데, 워낙 알려진 악명이 조금은 불안하게 만드네요. 그래도 보증5년이니깐 ㅎㅎ 모든 차가 뽑기운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센터는 경기도권이라 주변에 꽤 많아서 다행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