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1시리즈 118d 16년식 오너리뷰




국철
24.07.11

2,142

최종거래가
3,3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118d 조이






3.3점
3천만원대 가성비로 BMW를 느낄 수 있는 펀카 독삼사 입문형 모델로 생각되며 혼자 몰기에 적당한 내부공간과 주행감이 있습니다. 확실히 운행하면 할수록 공간에대한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아이가 태어나며 자연스럽게 처분하게 되었네요. 가족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네요^^ 그렇타고 혼자 펀카로 몰기에도 고속 성능이 애매하여 개인적으로는 약간 애매한 포지션의 차 같습니다.








3점
중저속 가속감은 탁월하지만 고속 끝까지 몰아주는 느낌은 약함. 시내주행 시 특히 재미있었던 기억이 큼 최근 520i를 시승해보았는데 성능으로 인한 재미는 1시리즈가 좋았음 고속 주행시 안정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가장 아쉬웠네요





3점
앞에서 보면 생각보다 길어서 웅장해보이나 뒷모습은 반대로 귀여워서 반전 매력이 있었음. 몇년 타다보니 금새 디자인이 질리긴 했습니다. 다시 몰일은 없을것 같은 차종입니다. 당시 같이 몰았던 티구안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였던거 같네요.





3점
별 옵션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열선시트도 없었고, 메모리 시트도 없고 장거리 운행시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시트 포지션과 내부 공간 때문인지 장거리 주행 시 반드시 1시간내외로 졸음쉼터 스트레칭이 필요했던 기억이 있네요.





4점
연비가 상당히 좋아서 기름값 걱정없었고 별로 차에 신경을 쓴 기억이 없네요. 돌이켜보니 애정이 많이 없었던 차 같네요. 연비 하나는 확실히 좋아서 그 분분 만족도는 최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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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운용후기
잘가고 잘서고, 옵션만족, 뒷자리 넓으나 생각만큼 트렁크에 짐이 많이 실리지는 않네요 아마 스포트백이라 그런것같아요 디젤연비는 역시 좋아요 출퇴근길이 짧아 평소엔 잘 못느끼지만 주말 나들이갈땐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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