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가4gts어제 받았습니다

즐거운라떼Lv 30

24.08.01

7,333

최종거래가

2억 9,19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포르쉐 911 24년식

타르가 4 GTS

2억 4,190만원

총점

4.5점

올 초에 펀카 구매 관련 글을 적었는데... 눈이 올라가고 올라가는 도중에 제카이엔 딜러님이 타르가 3월쿼터 자리가 있다고 해서 바로 계약하고 출고했습니다... ㅎㅎㅎ 너무 이쁘고 좋네요. 계약 걸어두고 991.2 쿠페gts 모델을 몇달정도 타고다녔는데 어제 992 한번 타보고 승차감 면이나 편의성에서는 확실히 좋아진 부분이 보였고 같은 gts지만 991.2에서는 2200rpm에서도 소량의 팝콘?이 터졌다면 992는 2200rpm에서는 아무 소리조차 안나더라구요... 그부분이 아쉽고 그외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성능

5점

일단 옵션만 5천넣었습니다 성능면에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넣었으며 490마력은 못느껴봤지만 RR보단 페달이 묵직하다는게 느껴졌어요. 제원상 3.4초인가 그래서 치고나가는 것도 991.2보단 빠따도 좋겠죠...

디자인

5점

뚜!따! 한번 해보고 싶었던 사람으로서 타르가! 확실히 뚜따의 느낌이 납니다 다만... 한번 열면 닫질 못해요 ㅋㅋㅋ 신호대기때도 지금 닫아도될까? 하다가 하 앞차 출발하면 어카지 하고 기다리고 하다보니.. ppf샵까지 탁송이 아닌 자가운전으로 오면서 몇번을 고민했네요 이날씨는 뚜따의 지옥이라는 오픈카 보유 성님들의 말씀을 안들은 저 자신에게 고통을 선사 했습니다

옵션

4점

제가 노래 듣는걸 좋아해서 버메스터 옵션을 넣었어요 800와트 급이라고해서 걱정했는데 음질이나 모든부분에서 rr급은 나오는것 같습니다. Pdcc나 다른거는 경험할정도로 움직이지는 않아서 모르겠네요... 아 리프트 기능은 좋은거 같아요! 허나 옵션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ㅎㅎ 별하나 뺐습니다

유지관리

4점

고장이나 이슈는 앞유리 고무 녹음 현상, 제차도 1달간 평택항에서 대기해서 출고하자마자 베터리 전압부족... 현상 잡소리가 많이난다 엔진마운트 문제 등 여러 이슈는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세간에 알려진 랜드로버의 여러 상급종합병원급은 아닌거같아서 괜찮습니다. 보증연장도 최대 10년받을수있다고하구요. 연비는 성수에서 마포까지 9.3정도 나왔어요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