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카이엔 쿠페

성능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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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델이라 그런지 중저속에서 치고 나가는 느낌이 부족함. 벤츠나 bmw 타던 느낌의 생각으론 너무 실망스러움. 80키로가 넘어가면 문제 없으나.. 수치적으로 부족하니 당연한거겠지만 그래도 포르쉐가 이래? 라는 기대가 너무 높았던듯.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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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뭐하랴. 쿠페형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카이엔 쿠페는 어디에 빠질곳이 없었다. 그치만 너무 많이 보이기 시작하고 희소성은 없는. 개인적으로 뒤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제일 맘에 드는 디자인.

옵션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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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이야 넣기 나름이지만 플레티넘에디션 이라 왠만한 필요한것은 다 있었다. 반자율 주행도 무리없이 되고, 에어서스 좋고. 다만 에어컨이 생각보다 시끄럽고, 저단에서 시원하지가 않은게 문제.

유지관리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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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 타면서 유지관리 신경쓰진 않겠지만.. 지방 출장이 많은편이라 고급유의 압박은 어쩔 수 없는듯. 은근 스트레스. 수리비도 센터에선 부담. 한쪽 라이트 겉유리 파손에 라이트만 660만원... 사고시 수리비 천만원 넘기는건 순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