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 리뷰입니다


새우살
24.11.24

4,258

최종거래가
4,695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스탠다드 E-밸류 플러스






3.8점
하루 출퇴근 거리가 왕복 65km정도인데 카쿱 출고하고 두달 반만에 6500km 정도를 탔습니다. 이러다가 3년 13만키로탄 이전 gv80처럼 될거같아서 출퇴근용차로 하나 뽑았습니다. 완전 깡통에 핸들열선이랑 1열 열선통풍 들어간 컴포트 초이스인가 하나 넣고 뽑았는데 보조금 1350만 정도에 할인 380만해서 2년 뒤 반납조건으로 매달 35만원만 내는 조건인데 충전카드 80만원도 주고 괜찮네요. 전기차 생각보다 괜찮아서 다음엔 i7이나 타이칸으로 기변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점
전기차 처음 타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100km까지 가속은 카쿱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출력 좋네요. 제원 상 170마력인가로 들었는데 전기차라 그런지 답답한 느낌은 덜합니다. 이거 기본이라 풀충하면 400km 정도 타는거 같고 롱레인지면 500km는 갈 거 같네요. 히터틀면 주행거리 팍 줄길래 놀랐습니다





3점
못생긴 개구리 느낌입니다. 보다보니 귀여워 보이기도 하는데 디자인은 진짜 별로인듯 합니다. 못생겨서 그런가 공도에서 아이오닉6는 아이오닉5에 비해서 잘 안보인다는게 장점인거 같네요





3점
리얼 깡통에 젤 낮은 트림에 컴포트 초이스만 넣은거라 옵션이 없어요. HUD 항상 쓰다가 없으니 불편하고 서라운드뷰 없이 후방 카메라만 있어서 어색합니다. 근데 깡통인데도 오토하이빔도 넣어줘서 좋네요. 생각보다 깡통 탈만합니다. 그리고 2열 공간이 생각보다 개넓어요. 바닥도 평평하고 레그룸 충분해서 패밀리카로 써도 충분할 듯 합니다





5점
출퇴근용으로 전기차 뽑은 이유 중 유지관리가 젤 큽니다. 2년동안 현대에서 준 충전카드쓰면 충전비 거의 안 들어갈거고 충전은 집이나 회사에서 하면되니 편하긴해요. 놀러갈 때 전기차 자리에 주차하니 개꿀이네요.
댓글
37
c200 amgline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차체가 낮아서 방지턱 넘거나 경사로 지날때 엄청나게 신경 쓰입니다. 마음 비우고 그냥 쓸고 다니긴 하는데 ... 가장 큰 단점인것 같아요... 이전 w205보다 커져서 뒷자






한달 타고 다시쓰는 CLE200쿱 후기
'적당한 가성비 패션카' 딱 이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벤츠에 가성비? 하시겠지만 제기준 디자인 맘에 드는 2도어쿠페에서 비교할게 머스탱밖에 없는데, 2.3 에코부스트만해도 보험료 2.5배에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