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508 GT 라인 2.0

호우호우
19.10.26

27,138

최종거래가
4,85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GT 라인 2.0






4.8점
508, 3GT, 아테온을 고민했고 3GT는 단종 및 깡통사양(+2020년식에 수동 사이드브레이크), 아테온은 실내디자인 및 하체리뷰때문에 포기함. 최종적으로 국산차 가격에 국산차 준풀옵급 508을 선택함. 푸조는 과거엔 매우 매니악한 차였지만, 신모델들의 상품성과 대중성은 넘사벽급으로 개선됨. 유사 차급 고민하실 때 시승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음








5점
전형적인 쿠페형 세단. 유니크한 앞태, 매끈한 옆모습에 뒷태가 너무나 잘 빠짐.





5점
푸조 신모델들 아이콕핏 들어간 실내디자인은 깡패임. 정말 역대급. 비교차의 오징어급 실내디자인과는 비교가 안 됨.





5점
통풍/손따 외 다 있음. 특이사양으로 1열 마사지시트(통풍을 주지...), 주행보조에 정차/재출발 ACC + 차선이탈방지 + '차선중앙유지'가 있음.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반자율주행이 가능하고 시내저속에서도 크루즈를 작동할 수 있음. 반자율주행 성능도 매우 우수. 순정으로 미쉐린 PS4가 들어감.





3점
쿠페형이라 2열 공간이 넉넉하진 않음. 스포츠백이라 트렁크가 기본적으로 넓고 2열 폴딩이 가능해 적재공간 넓음. 프랑스차 치고 많이 개선되었지만 1열 수납공간이 넉넉치 않음.





5점
전형적인 디젤차 승차감. 독3대비 특별하거나 부족함은 없음.





5점
엔진사양때문에 초기가속감이 떨어지긴 하나 시내주행 시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고속주행 안정감이 매우 뛰어남. 푸조의 장점인 코너링은 최고임. 무스테스트 결과 참조. (80km 노콘 클리어)





5점
푸조는 암흑기에도 핸들링과 연비로는 깔 수 없던 차임. 디젤장인답게 정말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서 1m라도 더 가게 하려는 노력들이 여기저기서 느껴짐.





5점
19년식 끝물할인때는 K7/그랜져 풀옵보다 쌌는데, 19년식 완판 후 할인이 많이 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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