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리뷰

더 뉴 스포티지

메이먼

Lv 7

1시간 전

최종거래가

3,743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기아 스포티지 25년식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3,407만원

총점

4.3점

2025년형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넓어진 실내 공간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이 더욱 현대적으로 바뀌었고, 실내는 고급 소재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운전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비가 뛰어나 경제성을 중시하는 운전자에게 적합하며, 다양한 첨단 안전 및 운전자 보조 기능이 탑재되어 안전성도 높아졌습니다. 반면, 고속 주행 시 풍절음이 다소 크고, 기본 모델의 승차감이 약간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상위 트림으로 갈수록 가격이 급격히 상승해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 실내 공간, 첨단 기능 측면에서는 큰 만족을 주지만, 소음과 승차감, 가격 면에서는 개선의 여지가 보입니다.

성능

4점

2025 스포티지는 다양한 엔진 라인업(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으로 출력과 연비 모두 우수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저속에서 조용하고 가속 반응도 빠릅니다. 다만, 기본 모델은 고속에서 힘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디자인

5점

전면부는 날카로운 LED 헤드램프와 대형 그릴로 세련되고 역동적인 인상을 줍니다. 측면은 볼륨감 있는 라인과 크롬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후면부는 슬림한 테일램프로 현대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넓은 디스플레이로 미래지향적입니다.

옵션

4점

시그니처 트림은 파노라마 선루프, 19인치 알로이 휠,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나파 가죽 시트, 통풍·열선 시트,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8스피커 프리미엄 오디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됩니다.

유지관리

4점

연비: 가솔린 터보 모델은 복합 11.5~12.3km/L, 하이브리드는 15.6~16.7km/L로 동급 대비 우수하며, 하이브리드는 도심 주행 시 연료비 절감 효과가 큽니다. 유지비: 연간 15,000km 기준, 가솔린 터보는 약 300만 원, 하이브리드는 약 250만 원 내외로 연료비, 보험료, 정비비 등이 포함됩니다. 엔진오일,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 교체 주기도 일반 SUV와 유사합니다. 고장이슈: 일부 차량에서 주행 중 시동 꺼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오작동, 빌트인 캠 주차녹화 불량, 핸들 쏠림 등 결함 사례가 보고됐었습니다. 개선이 진핻외었습니다. 하이브리드 특성: 배터리 수명은 8~10년 또는 16만 km 수준으로, 오일·브레이크 패드 소모가 적어 전체 유지비가 절감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