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리뷰

모델3 하이랜드 1년 솔직 후기

공룡!Lv 7

방금 전

113

최종거래가

6,0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테슬라 모델 3 24년식

롱레인지 AWD

5,999만원

총점

3.5점

연간 약 15,000km 운행 중인데, 유지비 절감 효과가 상당해 만족도가 높음. 이전 차량이 K7이라 실내 공간은 다소 아쉬운 편. 키가 큰편이라 컨트롤3번 자리가 몹시 좁아짐 현재 주니퍼나 iX3 혹은 x3로 기변을 고려 중, 노이어 클라쎄 출시언제되냐.. 차량의 가속 성능과 유지관리 측면에서 장점이 많아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운행 중.

성능

3점

과속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롱레인지 모델이라 필요할 때는 밟는 대로 시원하게 나가며 가속 반응도 빠른편 오토파일럿의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은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함. 다만 타 브랜드에 비해 차간 거리 조절 시 가속·감속 반응이 다소 거칠게 느껴짐. 또한 차선 변경 시 오토파일럿이 해제되는 점은 아쉬운 부분.

디자인

5점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만족도가 매우 높을 거라 생각함. 본인은 심플한 인테리어를 좋아해 실내 구성이 단순한 점이 마음에 듬. 화이트 시트는 화사하고 좋음 테슬라 구매예정이면 추천함

옵션

1점

HUD와 내비게이션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옵션에 만족함 하지만 HUD 부재로 인한 불편함이 크고, 테슬라 기본 내비 역시 티맵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차선 안내와 과속 카메라 알림이 부족해 몹시 많이 매우 아쉬움. HUD만 달아줘도 망설이지 않고 주니퍼로 감 버튼식 깜빡이, 터치식 기어변속은 우려와 다르게 은근 편하고 적응도 금방되지만 비상등 위치가 정상이 아님.

유지관리

5점

연 15,000km 기준으로 이전 차량 대비 유지관리 비용이 1/5 이하로 줄었음. 집밥 덕분에 주유소에 갈 필요가 없다는 점이 특히 큰 장점. 전기차를 운용해본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주차 후 충전만 해두고 다음 날 바로 출근 이게 정말 편함 주유소 가는거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