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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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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롱레인지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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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물이Lv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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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거래가

4,1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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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차를 통해 EV6를 구매한 건 ‘투자 대비 값어치 있는 선택’이었다. 전기차의 미래 감성과 실용성, 그리고 선택의 자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만약 너도 전기차 전환을 고민 중이라면, 혜택 + 성능 + 인프라 이 세 가지가 만나는 지점을 잘 따져보면 좋겠다. EV6는 그 지점에 굉장히 가깝고, 타보면 체감되는 차이다.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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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는 주행거리, 승차감, 핸들링 면에서 꽤 균형감 있게 설계된 전기차라는 인상을 준다. 우선 주행거리부터: 롱레인지 RWD 트림 기준으로 약 494km까지 갈 수 있다는 공인 스펙이 있고, 실제 도심+고속 혼합 주행에서도 큰 스트레스 없이 이 거리를 사용 가능하다는 느낌이 든다. 충전 속도도 좋아서, 급속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10%에서 80%로 채우는 데 약 18분 걸린다는 점은 장거리 이동 시 시간 부담을 많이 줄여준다. 승차감 쪽은, 19인치 타이어 등의 옵션을 달면서도 대체로 단단하지만 하체 전반이 노면 요철을 어느 정도 흡수해 준다. 낮은 속도에서는 조금 울컥할 수 있지만, 속도가 붙으면 안정감이 느껴지고, 차체 소음이나 바람 소리 억제도 잘 되어 있다. 핸들링은 무게 중심이 낮고 차체 응답이 비교적 직관적이다. 코너를 돌 때 접지감이 좋고 드라이브 모드 선택 시 스티어링 감응이나 가속 반응이 달라져서, 평소 탈 때 편안한 세팅부터 좀 더 민감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원하는 상황까지 조절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말하면, EV6는 “한 번 충전으로 충분히 먼 거리를 가고, 승차감과 핸들링에서 스트레스가 크지 않으며, 운전의 재미마저 어느 정도 담고 있는 전기차”라는 느낌이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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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는 볼 때의 즐거움과 탑승했을 때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차라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멋만 추구한 게 아니라, 디자인이 실용성과 기술력까지 잘 어우러져 있다. 앞으로도 이런 방향성을 유지한다면, 전기차가 생소하거나 꺼려졌던 사람들도 “전기차도 이렇게 멋질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될 것 같다.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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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의 실내는 깔끔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직관적이었고, 터치식 센터 콘솔은 세련된 느낌을 준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으로 스마트폰과의 연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EV6는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어 운전 중 안심할 수 있다. 차로 유지 보조와 전방/측면/후방 충돌방지 보조기능은 도심 주행에서 유용하게 작동했다. 특히, 핸즈온 디텍션 기능은 운전자의 손 위치를 감지하여 운전 보조 시스템의 활성화를 도와주는데 너무 편했다. 또한, 7에어백 시스템과 전자식 주행 안정성 제어 시스템등은 사고 발생 시 탑승자의 안전을 강화해 믿음이 간다.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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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 새차를 샀기 때문에 유지관리법은 정기정검을 잘 받는 게 최우선이다.전기차기 때문에 새차도 기계 안돌리고 신경써서 할 생각이다. 우리 가족같이 아끼며 탈께. 앞으로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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