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 40 TFSI 프리미엄

디자인

5점

정면에서 보면 a6라고 생각할 정도로 잘 빠진 디자인과 더 길어진 전장으로 누구라도 처음봤을 때 "생각보다 차가 크다"라는 말부터 나옴. 사진을 보고 친구들이 톡으로 물어본다. "a6야?" "아니 a4 .난 큰차 필요없어"

실내 디자인

5점

독3사 동급대비 가격이 제일 저렴하지만 조명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압살한다 얼마전에 탔던 c220d아방가르드는 실내가 깡통수준이라고 느낄정도. 하지만 실내 소재와 시트는 벤츠가 몇수는 더 고급스럽다는건 인정

옵션

3점

통풍시트가 없다는건 아쉽.. 에어컨 빵빵하게 키고 다니면 되겠지? 스마트 트렁크 기능이 있지만 열리는것만 가능 닫을땐 손으로 닫아야함...ㅠ (트렁크밑에서 발을 휙휙 저어도 잘 안 열리는건 비밀 그래서 잘 안씀). 시트가 딱딱해서 2주동안 적응하느라 애먹음. 지금은 너무 편안(시트는 벤츠가 좋더라)

실내공간

5점

2열은 독3사중에서 제일 넉넉함. 본인은 뒷자리에 사람을 자주 태우지는 않지만 사람이 탔을때 "차는 좋은데 뒷자리가 너무 좁다" 라는 말이 제일 듣기 싫음. 그런면에서 최소한 그런말은 안 들음. (아반떼보다 뒷자리가 좁은건 비밀)

승차감

4점

콰트로는 아니지만 급격한 코너링 할 일이 별로 없음. 모범시민임. 일상주행에선 너무 편안해 퇴근길에 갓길에 차대고 잔 적도 있음. 자유로에서 가끔 쏘긴하는데 직진안정성이 전모델에 비해 상당히 좋아짐. 뭔가 출렁거림은 여전히 있지만 160이상에서 전처럼 불안한 느낌은 상당히 개선됨 (아반떼스포츠가 더 나은것 같은 느낌은 뭘까?)

성능

4점

제로백 7.3이라는데 실제로는 더 빠르지 않을까 함. 초반 토크를 잘 느낄 수 있음. 다만 이정도 스펙에면 초반 풀엑셀 했을때 그래도 몸이 시트에 촥 감기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무미건조함. 나는 열심히 힘내고 있는데 상대방 표정을 보니 너 뭐함? 이런느낌. 더이상 열심히 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어찌할바를 모르겠음. 차가 정숙과 안정성에 많이 신경을 썼나보다 하고 생각함.(달리려면 bmw샀지 이거 샀겠냐)

유지관리

4점

시내 7~8 고속 13? 근데 13 나올려면 상당히 신경을 써야한다 그냥저냥 120~140정도 달리면 11정도인 것 같다. 아반떼 스포츠 미친듯이 쏘고 다녀도 9는 나왔는데 차가 무거워서 그런가보다 함. (a4는 고급유라는 건 눈물이 앞을 가림) 3이랑 c는 가솔린 모델 안타봐서 잘 모르겠음

가격

5점

이정도면 그냥 혜자아닌가. 지금 프로모션 정도에 3이나c를 구매하시면 아우디 안티 아니면 부자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