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시리즈 320d M 스포츠 패키지

디자인

5점

1. msp + innovation 조합의 익스테리어는 가히 최고. 2. 색상은 고민하지 않고 미네랄 그레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어두운 색이 g20과 잘 어울리는 듯. 3. 하지만 가솔린 msp의 휠은 19인치인데 반해, 디젤 msp는 18인치 + 1p 브레이크 킷이라 조금 아쉬움. 4. 역시 BMW

실내 디자인

5점

1. 익스테리어과 비슷한 골자로 msp + premium 조합이 그나마 이 급에서는 낫지 않나 싶은 생각. 2. 알칸타라와 센사텍 조합의 스포츠 시트는 생각보다 멋짐. 파란색 스티치가 포인트. 3. 대쉬보드도 심심하지 않게 센사텍으로 마감. 4. 하지만 330i에 비해, 인조가죽(센사텍)인 건 좀 아쉬움. 5. 역시 BMW

옵션

5점

1. innovation으로 Driving Assistant Professional 포함. 2. 싼타페tm으로 경험한 반자율 주행보다 좋은 점은 서울 도심에서도 유용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 3. 하지만 차선이탈방지보조(반자율주행 말고)만큼은 국산차가 좋다고 느껴짐. 그 이유는 국산차의 경우(싼타페tm 기준) 만으로도 차선을 따라서 주행하지만, 이번에 경험한 g20은 차선을 벗어나려고 할 때만 차를 차선 안쪽으로 밀어 넣어주는 기능임. 즉, 차선을 잘 물고가던 국산 LKAS를 경험했던 본인으로써는 BMW의 것은 조금 아쉬움. 4. 역시 BMW

실내공간

5점

1. 후륜 특성상 2열은 2인을 위한 공간. 2. F바디에 비해 2열 공간이 생각보다 많이 넓어짐. 3. 역시 BMW

승차감

5점

1. 혹자는 msp가 딱딱하다고 하지만, 본인이 느끼기엔 쫄깃한 느낌. 노면을 잘 읽고 접지력이 좋다고 느껴짐. 2. 하지만 과속 방지턱을 넘을 때 조수석에서 신음이 흘러나온 건 비밀. 3. 역시 BMW

성능

5점

1. 쏘기위한 차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운전스타일에는 만족스러운 주행성능. 2. 코너를 싹- 도는 맛을 느껴보니, 차를 더 믿고 더 던져보게 됨. 3. 역시 BMW

유지관리

5점

1. 연비, 토크 빼면 시체인 디젤. 그만큼 연비가 좋다는 말.

가격

5점

프로모션 + mou로 현시점에서 저렴하게 잘 구매했다고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