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렉서스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렉서스가 궁금해서 근처 들른김에 가봤네요. 동네에 걸맞지 않게 혼자 신형빌딩이라 넓고 쾌적하고 좋긴함. 궁금했던 RX와 ES가 있어서 좋았음. RX의 외관은 간지는 철철 흐름. 엣지있게 생김. 실내도 꾀 넓음. 하지만 실내디자인은 정말 실망. 대쉬보드위쪽만 가죽이고 아래쪽은 플라스틱..텅텅. 버튼들이나 군대군대 재질도 많이 아쉬움. 아날로그 시계는 멋짐. 전시장엔 Nx,IS도 있음. 오렌지쥬스 맛있음.

입구 들어가는데 열검사하는 사람이 핸드폰만 하고있음. 내가 직접 열검사 하고 있으니 그제서야 일어나서 어리버리..워낙에 손님이 없는듯함. 딜러분이 아직 초짜인지..모델의 페리시기와 풀체인지 시기를 물어보니 잘 모름. 다른분에게 물어보고 대답해주심. 친절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