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걸려갓던 캐딜락 전시장 브랜드 이미지ᄀ

카카오톡에서 캐딜락 시승이벤트라고 날라오길래 슥~ 읽어보니 당첨이 잇다길래 평소 에스컬레이드에 대한 로망이 잇는지라 근무중에 아무생각없이 신청햇죠 근데 덜컥 전화가 와서 시승 날짜 시간까지 잡고 ᄒᄒ 안될꺼라 생각햇던지라(평소 당첨 운이 지지리도 없는지라ᄏᄏ) 요근래 과도한 업무로 한달간 하루에 5시간도 못자고 잇던차라 걱정이 많이 되엇죠 자고 싶은데 어차피 살것도 아닌데 걍 취소할까 고민만하다 또 막중한 업무에 정신을 잃고 일주일이 흘럿습죠... 염치 없지만 너무 피곤햇던지라 노쇼도 고민좀 했습니다 ᅮ 아들내미가 차(빵빵이)를 넘 조아해서 가자던 와이프 때문에 그래 가자~! 출발하고 전시장에 들르고 방문하자마자 성격상 당당한게 좋아해 난 캐딜락 잘모르고 구매의사도 없고 걍 차만 타볼라고 왔다라고 말씀 드렷는데도 시종일관 친절하면서도 제 의사가 잘 전달되엇는지 차량 설명 및 기타 일체 터치없이 시승시간 되실때까지 편하게 차랑 다과 드시며 구경도 맘대로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어진 지점장님 동승하여 시승하는데 운전에 방해 안되게 그리고 편하게 시승하고 차를 느낄수 잇게 정말 친절하게 제 질문에 답도 명확하게 해주시고 시승 후 뒤돌아 집에 왓는데 캐딜락이란 브랜드가 막 사고 싶더라구요 그것도 에스컬레이드 ᄏᄏ 근데 지점장님이 풀체인지 나오고 사는게 개이득이란 말에 변명삼아 넘어갑니다 ᄒᄒ 글로 풀려니 제가 느낀 감동과 느낌은 이게 다가 아니지만 어쨋든 이런게 바로 고객감동 아이것습니까?

고객주차장이 따로 없어 보이든데 방문객 몰리면 홀리 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