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하남스타필드 - 2그랑쿠페의 재발견

X6, X5, 1,2,3시리즈, 6GT 전시되어있는데, 기라성같은 차들 사이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게 바로 2그랑쿠페. 예전에도 한번 보고 완전이쁘다고 생각했는데, 흰색은 또 첨봤네요. 그릴은 마치 X6의 그것과 같고, 뒷태는 8시리즈랑 X4의 동생같은 느낌...옆라인은 컴팩트 쿠페의 깜찍함이 묻어나오더군요. 그리고 실내를 들어갔더니 더 깜놀;; 붉은 스포츠 버킷시트...;; 이거 그냥 218d맞나요? 이정도면 할인받아서 4천에 구매가능한 너무나 훌륭한 컴팩트펀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옵션의 아쉬움이 좀 있겠지만...음..이런차에 옵션은 뭐 필수는 아니니깐; 아내차로 이걸 왜 생각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밀려왔네요.(아내차는 클럽맨s) M235i그랑쿱이 아른아른. 단, 2열엔 사람태울 생각하면 안될것같긴합니다^^; 전 목이 꺾이더라구요;; 혼자나 둘이 잼나게 타기 좋을듯!! 2그랑쿠페 넘 이뻐서 이거보느라 다른건 잘 못봄요;; 아 6GT는 간만에 공간감 경험하고자 이래저래 보긴했네요^^; 역시 6GT는 짱짱맨!

X6, X5는 판매된 차라서 눈으로만 감상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