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광진전시장 둘러보기(RZ, RX, NX, ES)

아내랑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 먹고 내려오다가 들름. 전시장 인테리어가 정말 고급져서 차가 더 빛을 냄. 신형 RX350h, 렉서스 최초 전기차 전용플랫펌으로 만든 전기차 RZ450e, 젊은 층에 핫한 NX350h, 전통의 강자 ES300h, 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신형 RX랑 RZ는 실물로 보니 정말 멋지네요. 외장은 다르지만 실내는 거의 비슷한 느낌. E-latch 라고 전자식 도어레버도 느낌이 좋습니다. 실내도 사진으로만 보던 느낌관 다르게 심플해지고, 이전에 조잡했던 버튼들도 많이 사라지고, 수납공간이나 충분한 USB포트들로 실용성은 높아진 느낌입니다. 1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는 시원시원하고, 운전자쪽으로 기울어져있어, 조작이 편리합니다. 디스플레이안에 공조기 다이얼이 달려있는건 신기하네요^^; 하지만 이 다이얼의 배치가 개취상 심플하게 갈수 있는 디자인을 망친느낌은 드네요. 센터콘솔박스가 양쪽으로 열리는것 정말 실용적으로 보이구요. RZ의 카멜색 알칸타라 실내가 정말 고급지고 편안한 느낌을 줘서 놀랐네요. 최근 본 1억이하 차량실내 중 가장 인상적이었음. 2열 리클라이닝도 충분히 되서 2열거주성도 좋더라구요. 시승은 타이밍이 안맞아서 못해봤는데, 시간나면 꼭 해봐야겠네요. NX도 크기만 컴팩트해지고 실내는 거의 비슷한 팸룩입니다. ES는 관심밖이라 사진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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