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GRANDEUR 가솔린 2.5 르블랑

신화섭 기자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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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북곽선생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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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GRANDEUR 가솔린 2.5 르블랑
넉넉한 공간, 풍부한 옵션, 그럴싸한 브랜드와 3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까지. 단언컨대 그랜저만큼 한국인들을 위한 자동차는 없다. 이젠 중장년층을 넘어 30대가 수입차 대신 선택해도 될 만큼 보편적인 디자인이 된 것도 큰 요인.




폭스바겐 Golf 2.0 TDI Premium
더 세련되고 더 똑똑해진 해치백의 교과서. 기본형에는 가솔린 모델이 없는게 아쉽다.




폭스바겐 Golf 2.0 TDI Premium
너무 늦게 돌아왔다. 가솔린도 같이 데리고 왔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나와준 게 어디인가. 교과서라고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폭스바겐 Golf 2.0 TDI Premium
돌아온 탕아. 서민들의 포르쉐. 해치백의 교과서. 수식어도 많은 별명부자. 이렇게 칭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같은 체급의 제타보다 왜 더 비싼지는 일단 한번 타보면 그 이유를 안다. 차급을 넘어 정말 잘 만들어진 자동차.




현대 PALISADE 3.8 가솔린 프레스티지 7인승 2WD
디젤이 싫다면 어쩔수 없는 선택지. 나쁜 연비와 비싼 세금 탓에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이 필요해 보인다. 하이브리드는 언제쯤..




현대 PALISADE 3.8 가솔린 프레스티지 7인승 2WD
카니발이나 스타리아보다는 확실히 덜 짐차(?) 같은 차. 물론 힘 좋은 2.2 디젤이 훨씬 많이 팔리지만 정숙하고 저렴한 맛에 나름대로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듯.




현대 PALISADE 3.8 가솔린 프레스티지 7인승 2WD
카니발이나 스타리아가 너무 봉고차 같아서 싫다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오랜 기간 검증된 3.8 람다 엔진의 정숙성과 내구성도 믿을만 하다. 다만 이만한 덩치를 끌고 나가기에는 출력이 2% 정도 모자라다.




제네시스 GV80 가솔린 3.5 터보 AWD 6인승 파퓰러 패키지
수입차와 본격적으로 견주어도 될 만한 성장이 돋보이는 제네시스의 첫 번째 SUV 모델이자 지금까지 나온 국산 SUV의 최고봉.




제네시스 GV80 가솔린 3.5 터보 AWD 6인승 파퓰러 패키지
3.5 터보+AWD+6인승까지. 국산 SUV 끝판왕이다. 비슷한 사양의 독일차를 사려면 얼마나 줘야 하더라.. 650만원 파퓰러 패키지는 딱 필요한 옵션만 담은 싼 데 비싼(?) 가성비 패키지




제네시스 GV80 가솔린 3.5 터보 AWD 6인승 파퓰러 패키지
국산 SUV에서도 프리미엄을 논할 수 있는 시대를 연 모델. 수입차에서 비슷한 사양을 찾아보려면 1억 이상은 줘야하고, GV80은 그에 꿀리지 않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오너드리븐을 넘어 의전용으로도 손색없는 만능형 SU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