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SPORTAGE Hybrid 시그니처 그래비티

박홍준 기자
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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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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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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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HYBRID 노블레스
그랜저를 정면으로 저격한 기아의 야심작. K8은 그랜저보다 더 크고, 그랜저보다 더 친환경에 어울리는 엔진을 탑재했고, 그랜저보다 더 호화스런 실내를 가졌고, 그랜저보다 더 좋은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했다.




기아 K8 HYBRID 노블레스
하위 트림이지만 12.3인치 클러스터 및 내비게이션까지 두루 갖췄다. 그랜저엔 없는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은 경쾌하고 효율적이다. 단언컨대,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향후 10년간 현대차그룹을 먹여 살릴 파워트레인이다.




기아 K8 HYBRID 노블레스
그랜저보다 새로운 플랫폼에, 덩치도 크다. 옵션도 더 풍부한데 노블레스부터 선택 가능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기능적으로도, 심미적으로도 좋다. 스마트키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원격 주차보조는 옵션값 제대로 뽑는 핵인싸옵션!




제네시스 GV70 가솔린 2.5 터보 2WD
BMW X3, 벤츠 GLC에 대항하는 제네시스의 대답. 디자인, 성능, 옵션 어디하나 독일차에 꿀릴 것 없다.




제네시스 GV70 가솔린 2.5 터보 2WD
독일차와 직접 견주어도 크게 모자라는 구석이 없다. 국산차 답게 풍부한 기본 사양은 덤. 조금만 눈을 돌려봐도 가성비가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제네시스 GV70 가솔린 2.5 터보 2WD
깡통이어도 있을건 다 있다. 통풍, 열선시트에 후방카메라, 고속도로 주행보조까지 기본. 작은 휠이 안예쁠지 몰라도 연비에는 더 좋고, 인조가죽시트는 나파가죽보다 더 질겨서 내구성도 좋다. 깡통이 아니라, 가성비 트림이라 불러야할지도 모르겠다.




BMW X3 30e xDrive M Sport Pro
충전 환경이 갖춰졌고, 작은 SUV가 필요하다면 꼭 맞는 모델. 그런데 너무 비싸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보조금도 받지 못한다. 이 가격대는 다른 선택지가 많다.




BMW X3 30e xDrive M Sport Pro
당당한 근육질의 BMW SUV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여기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활용성까지 갖췄다. 집밥만 있다면 거의 공짜로 출퇴근하는 셈. 그러나 아낀 출퇴근 비용은 8370만원이라는 차값에 모조리 쓰인다.




BMW X3 30e xDrive M Sport Pro
친환경차는 효율을 위해 작은 휠에 매끈한 범퍼를 쓰기 마련인데, 이 차는 아니다. M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서 화끈한 이미지를 챙겼다. 동선상 완속 충전기를 쓰는 데 불편함이 없다면, 고려해볼만한 선택지지만, 그게 아니라면 글쎄?




BMW 6 Series Gran Turismo 630i xDrive GT Luxury
BMW의 숨은 보배. 디자인도 예쁘고 좋은 기능도 잔뜩 넣었는데, 그만큼 오른 가격을 네임밸류가 상쇄하지 못한다.



